어디서 밥먹다가 들은 개소리 같은건데 예술하는 사람들은 겉멋 + 허세가 심하고 사치하고 뭐하고 하느라 돈을 많이 쓰니 절대로 그런 배우자를 얻지 말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도 그런 마누라 만나서 살다가 마누라가 하도 빚을 많이져서 이혼했다고......
예술하시는 분들, 그러니깐 무용, 음악, 미술, 연극 하시는분들이 전부 그런건 아니겠죠??
순수예술쪽이야 원래 돈많은 집 자녀들이 많으니 애초에 돈을 많이 쓴다해도 다 커버가 되니깐 그렇다쳐도,
실용예술(뭐 디자인이라든지 댄스라든지 가요 및 연예계 등등 있겠죠??)이나 언더그라운드에서 음악하시는 분들(밴드, 힙합 등)은 그렇게 안보이던데......
그리고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블랙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사회정의에 힘쓰시는 예술인분들도 얼마나 많은데 솔직히 믿기지가 않네요.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 다는 안그렇다해도, 그런 사람들도 있긴하겠죠.
여기 보배형님들 중에서도 여친이나 아내분이 무용, 음악, 미술 같은거 하시는 분들 계실지도 모르는데 위의 사례처럼 예술하는 사람들 다 저런가요?? 그리고 예술하는 남자들도 허세 + 겉멋 + 낭비벽 심한사람들도 있는지요??
너무 이상한 궤변같은걸 들은 바람에 이렇게까지 질문을 합니다...... 죄송합니다.....
보여줘야 되는게 있으니 명품 감아야하고
끈임없이 여자들끼리 비교하고 남편갈굼~
남자가 못벌면 예술하는여자가
허세 사치녀로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성격이 시시각각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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