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친구들과 한잔 할때면 소주기준 1~2병....Bar 가서 양주하나 마시는것 같네요
어제는 국밥에 소주한병 혼술하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아 왜 술을 마실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유를 생각해볼려니 좀 허무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알딸딸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찌들린 삶에 약간의 일탈한 기분??
왜 마실까요?
자주는 아니지만 친구들과 한잔 할때면 소주기준 1~2병....Bar 가서 양주하나 마시는것 같네요
어제는 국밥에 소주한병 혼술하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아 왜 술을 마실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유를 생각해볼려니 좀 허무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알딸딸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찌들린 삶에 약간의 일탈한 기분??
왜 마실까요?
마음이 고파서
마음고파 친구만나고
사랑고파 여친만나고
그냥 허기져 혼술땡기고.
술기운이 조금이라도 들어가 올바른 판단을 못할수도있어서요.. ㅎㅎ
게다가 식구들한테 술냄새 피우기도 싫고
가끔 많이먹고 안자서문제죠..
30살을 넘으면서 술이 좋아서 마시고 있더군요..
가끔 잠이 안올때는 소주 반병정도는 마십니다
맛있습니다 .
소주는 칼칼한 음식이나 회 ,고기류와 먹으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쓴맛이 음식 맛을 더 부각시키죠 ㅎ
특히 와인 ㅎ
신맛과 쓴맛 과일향과 다양한 숙성에서 풍기는
풍미가 아주 좋죠 +_+;ㅋ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며
어색함도 없애주죠.
제일 큰 이유는 작업극대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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