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니.. 오늘 새벽이네요..
평소 호감이 있던 5살어린 뇨자랑 몇번만나고 술도먹고 매일연락하다가..
새벽에 만나서 그친구가 자기네 동네서 술을마시자해서 같이 차타고 그친구 동네에 가서 술을마셨죠..
이친구가 먼저 손도잡고 뽀뽀도하구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당연 잘되겠구나 생각을했죠..
그렇게 술을 마시다가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이친구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자기 고양이사진을 보여주면서 귀엽다고 막얘기하다 술다먹고 자기집에 보러가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술을먹고 이친구집에 가서 한잔더하구 같이잤죠..
잠들어있는데 점심쯤 시끄러워서 눈을떳는데...이친구랑 어떤남자가 얘기를 하고 있더군요..ㅋㅋ
저도 놀라서 머냐고 누구냐고 그러니깐.............................남자분이.. 남자친구라네요...ㅋㅋㅋㅋ
저도 왜그랬는지 술기운+잠결 인지 제가 화낼상황이 아닌데 엄청화내고 쌍욕하고 집에돌아왔죠..
그리구 한숨자고 가게나왔는데...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참...이런경우가 처음이니...우울합니다...ㅠㅠ
이런 경우없는 상황은?
아 글고 포르자125 병행수입 조온나~ 비쌈 ㅋㅋ
사귀자고 하면 안사귈건가요??
거르세요
결혼한뒤
퇴근하고오니
님집에
다른남자가자고있는거보기싫으시면요
참 희안한 여성일쎄...
소라같은 곳에 사진이 뿌려질지도
초대남 이런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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