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해서 부탁드립니다.
온통 뉴스가 중국에서 기자분이 중국경호원에게 폭행 당했다.........라는 기사들인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 데요.........왜 폭행이 일어났는지 좀 구체적으로 알고 계시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자분들이 자꾸 중국경호원 경호원 그러는데........... 정확히 말하면 중국측 사설경호업체 경비인력이잖아요..
그냥 기자분들이 중국경호원이라고 하니
마치.. 중국측의 공무를 담당하는 공안관계 또는 우리나라 경호실 같은 경호부대 소속 경호원으로 착각하게 되잖아요......
(행사 자체가 중국 공무관계가 아닌 한국코트라에서 주최주관한 행사였으니....)
각설하고 좀 정확한 중국측 사설경호원의 폭행까지의 이유와 과정을 알고 계신 기자분 없나요?
같은 기자끼리는 다 잘 알테고 속시원한 펙트를 알텐데......
온통 기사들은 그냥 대통령순방 취재팀 기자가 폭행 당했다......까지니 원...........궁금해 답답하네요.
제비뽑기로 추려서 갔다고 함
얼마 안됨.. 자기네 쪽팔일 기사 설마 내겠어요??
다 아는 사람들일텐데
한나라의 수장을 경호하는 입장에서 누가 테러리스트인지 알게 뭡니까? 그중에 한명이 총이라도 쏴서 VIP가 다치거나 죽었다면 그 경호팀과 경호를 맡긴 중국의 입장은 뭐가 됩니까? 아무리 청와대에서 검증된 기자단이라고 해도 하나하나 다 기억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요즘같이 북한과 관계가 좋지 않은 시점에서 중국 경호팀의 반응은 지극히 정상이라고 봅니다. 총을 쏠수 없으니 그냥 다 몰려 들어 밟아 버린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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