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ㄷㄷㄱ역에서 케택스타러 왔음
사실 나도 흡연충이긴 한데
직업도 그렇고 건강상도 좀 그래서 아이코스로 갈아탄지 좀 됨
아이코스도 연기나고 냄새도 나기에
더군다나 꽁초도 있기에 흡연장소로 고고싱
근데
재떨이가 분명히 있는데 왜케 바닥에 꽁초들이 많음?
재떨이 옆에 화분에 꽁초 던져놓은 새기들은 또 뭐임?
부스밖으로 이탈해서 피우는 인간들도 많고...
동남아 조선놈 할거없이 똑같이 놀더라
얼마전에 유비쿼x스랑 현피뜨러 갔다가
치고받다가 배고파서
야 밥먹고하자 하고
노량진 수산시장가서 회먹고 담배한대 피우는데
2층 주차장 입구에 재털이가 2개 있었음
재털이 널럴한데도 바닥에 담배꽁초 한무더기
ㅅㅂ
담당하는 아저씨가 치우는데
재털이 들어서 휴저통에 탁 하고 털어넣으면 끝날일을
바닥을 졸라게 쓸고 담더라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지...
거기도 동남아 짱개 조선놈 구분 없었음
침 틱틱 뱉어가며 꽁초 바닥에 쳐버리고...
이 나라는 뭘 해주면 사치임?
나도 흠연충이지만 이건 아니지
그 따위로 할거면 담배 끊어라
그리고
명절에 캐택 입석은 졸라 빡심
이제 대전역이니까 내자리 앉아서 갈 수 있다
아오 허리야...
형님들 반말해서 죄송하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연속으로 피울때 제약이 있다는데
그럼 기기를 두개사서 들고 다니면 괜찮을까요?
친구가 써보고 좋다고 너무 추천하기에 ㅜ
막대기 두개씩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거긴 좀 그런듯해요
대구사람인데
정관에 볼 일 있어서 와 있는데
여기도 겁나 심해요. . .
길빵은 기본에
곳곳에 꽁초
쓰레기
애기들 있는데도
길빵하고. . .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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