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초등학교 6학년 올라가는 저희 아들 문제입니다.
애가 키는 그리 크지않고 등치도 그리 크지 않는데 초5부터..
코 밑에 코수염같은 잔털이 검게 자라고있습니다.
이녀석이 친구들이 그것때문에 놀리까봐.. 저 모르게 면도기로 조금씩 밀더라구요..
그러면은 수염이 더자라니 그러지 말아라 라고했는데..
제가 아이에게 해줄 수있는게 있을까요??
이번에 초등학교 6학년 올라가는 저희 아들 문제입니다.
애가 키는 그리 크지않고 등치도 그리 크지 않는데 초5부터..
코 밑에 코수염같은 잔털이 검게 자라고있습니다.
이녀석이 친구들이 그것때문에 놀리까봐.. 저 모르게 면도기로 조금씩 밀더라구요..
그러면은 수염이 더자라니 그러지 말아라 라고했는데..
제가 아이에게 해줄 수있는게 있을까요??
부모가 관리안해주는거 같아서요
피부상하지않게 좋은면도기 선물해주세요
그냥 어른이 되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일뿐이다. 너가 이상한게 아니라고 이해시키고 안전하게 면도 하는법을
가르쳐주세요.. 뭔가 해줄려고만 하면 이게 진짜 놀림감이다 라고 생각할듯 합니다.
님 가정도 에지간히 화목한 겁니다.^^
하루에 한번씩 수염을 미는 요즘사람들 이 계속 굵어진다면 적어도 1Cm 이상 될텐데...
수염 한가닥에 1Cm 되는 사람은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
처음에는 굵은것처럼 보여도 그냥계속 기르면 하늘하늘 가는수염이거든요 ...
그러니 밀게 놔두셔도 됩니다 ...
문제될것이 전혀 없읍니다.
아이한테 조금 더 어른에 가까워 졌다고 말해주면서 좋은 면도기 하나 사주세요
피부 안상하게 면도하는 방법도 알려 주고요
저희때도 빠른 아이들은 12~15세 부터 면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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