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이나 한끼 하자는 친구들의 전화에
소곱창을 먹으러 일을 마치고 식당에 갔습니다,
저는 친구들보다 조금 늦게 도착 했습니다.
이미 곱이 나와서 지글지글 타고? 있었고
곧 식당 이모가 와서 잘라드릴게요 라고 말하고는
능숙한 솜씨로 곱을 잘라주고 가셨습니다..
그후
친구 녀석들의 대화!
여자1= 거봐 국산 아니자나!
남자2= 그러게? 그런것 같기도 하고..?!
나 = 머래는겨 여기 전부다 국산이야 병x아!!!
그러자 친구들이
메뉴판 쪽을 가르키며..
주방 이모는 조선족 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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