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손톱 섹스하러온 남자와 창녀를 비교하셨는데요 원치않는 섹스라면 두가지입니다. 몸이 안좋거나 남자가 자기 마음에 안든다는 건데 몸이 안좋으면 출근 안하고 쉬면 됩니다. 근데 못쉬어요. 명품백 구입한다고 땡겨쓴 마이킹이 하도 많아서 이달에도 쉬지않고 일해서 갚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출근하고 2차를 나가야 해요. 근데 손님이 마음에 안든다 이겁니다. 그럼 창녀가 손님을 자기 입맛에 맞춰 받아야 하는데 이러면 창녀가 아니죠. 그리고 가게와 실장이 원하는 부류의 아가씨도 아니란겁니다. 상사가 좆같아도 업무가 고되도 꾹꾹 참고 일하듯 창녀들도 이손님 저손님 안가리고 몸아파도 빚을 값든 1억 찍은 오피녀 처럼 목돈 모아야 해서 그렇게 합니다. 일단 풀싸든 오피든 업장에 출근했으면 자기 할일 다 하는겁니다. 직장인들 회사일 좆같다고 시발 나 안해 하고 사표던지고 싶으면 마찬가지로 값을 빚 없으면 업소 출근 안해버리면 됩니다. 업소 출근했으면서 동의하지 않는 섹스요? 그런 생각 조금이라도 있다면 창녀짓 관둬야죠. 님 글중에 "룸빵에서 주물럭 거리고 2차 나가서 떡질하는건 네가 비용을 지불해서지 그들이 그게 좋아서, 그렇게 해도 되는 직업이라서가 아니다."라고 했는데 창녀, 윤락녀, 오피녀, 나가요 언니들이 정확히 업소에서 하는 일이 뭔가요? 몸아프면 쉬는건 당연하지만 언제부터 맘에드는 손님 골라가면서 일했는지 모르겠네요. 비용을 지불했으면 그에따른 서비스를 받는게 당연한건데 그렇게해도 되는 직업이 아니라니 그럼 뭣하러 출근해요? 애초부터 거기에 발을 담그지 말아야지
아니 그럼 “애초부터 하지말았어야지”라고 하지 뭐라고 해요? 윤락업소 취업해놓고 몸팔기 싫다, 식당일 하면서 음식 만들기 싫다, 청소용역업체 취업하고 청소하기 싫다, 택시운전기사가 운전하기 싫다.... 논리적으로 반박못할때 하는 소리라고요? 어디서 웃으면 됩니까? “애초부터 하지말았어야지”라는 표현이 비논리적이면 논리적 표현은 뭡니까?
지갑을 닫아라
분위기가 욕하는 분위기면 우르르르르~~똑같이 욕하기 ㅋㅋㅋ 똥오줌 못가리는 유게인들 ㅋㅋㅋㅋ
그건 사람들이 가장 논리적으로 반박하지 못할떄 내리는 결론 입니다.
성폭행 고소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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