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다닐때 였습니다.
그 여자 몇일 동안은 시간 잘 지키더군요ㅋ
1달정도 지나니 뒷자석에서.화장을.하더군요 ㅋ
차를 아끼는지라 뒷자석 가죽시트에 화장품을 흘리고 그것도 썬크림바르고 시트에 문질했길래 내차에서 화장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니 유치하게 왜 그러냐고 ㅋ
한번 참았습니다.ㅜㅡ
두번째는
여름이라 에어컨 틀고 가는데 자기는 춥다고 에어컨 바람 싫다고 꺼달라고 하길래 생 깠는데 회사 도착해서 내리면서 아이씨 하면서 문 부셔져라 있는 힘껏 닫고 가더군요.
어찌 저년을 엿먹일까 하다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년 혼자 있을때 뭐라고 하면 병신될까봐
회사 올라가서 회사사람 다 있을때 그년 책상앞에가서 질렀습니다
내차가 화장하는곳이냐?그리고 에어컨 싫으면 다른차 타라고 욕하면서 문을.왜 그따구로 닫냐?
하니까 제가 언제요 따지길래 블박보여줄까 말하니 됐어요 하네요 ㅋ
그래서 고마워해도 태워줄까 말까인데 말하니 치사하게 내일부터 카플안할께요 이말까지 나오길 바랬는데 말하더군요 ㅋ
그래서 말했습니다
차안에서 화장하는거 저같으면 담배안피고 집에서 화장하겠다고 ㅋ
여자 얼굴 빨갛게 변하더니 저 담배 안핀다고 지랄지랄 하길래
제차 기다리면서 원룸 기둥 뒤에 숨어서 피는거 보였고 블박에 다 찍혔을꺼라고 ㅋ ㅋ 그리고3달 가까이 카플하면서 음료 하나 사봤냐 차탈때 자기 음료만 사서 마시지 않았냐?유치원생도 그러지 않는다고 인생 똑바로 살라고ㅋ
회사사람들 다 수근수근ㅋ 저 혼자 병신될까봐 이상한 소문날까봐 저도 질렀네요 ㅋ
카풀 한번 하고 절대 안한다고 맘 먹었네요
희안하게 얻어타는것들이 늦음.
짜증풀로 받음.
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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