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퇴근길 눈 다녹았고 ㅎㅎㅎㅎ 어쩐지 짓눈개비라 쌓일거 같지는 않을듯 싶었는디 ^^;
오전부터 기분 겁나게 안조았다가 오후때부터 눈발 날리는게 영 시원찮아서 나름 기분이 급
조아지기 시작해서리 친구넘 불러서 집앞 짱깨집에서 두리 간단히 반주로 소주3병까고 왔네요 ㅋ
낼 아침새벽에 전라도 출발 하는디 한결 마음이 가뿐해졌다능 ㅎㅎㅎ
전 이른 아침 달구지 코란도 타구 출발 합니다 게다가 스틱임 ㄷㄷㄷ
코란도 스틱에 16시간 운전해 봤냐능 ㄷㄷㄷㄷ 경유라 피로감 2배에다가 가뜩이나 스틱이라 미친다능 ㅋ
귀경길 안전운전 하시고 즐건 연휴 보내시길 ^^;
그나마 휘발유차량에 준중형이라서 코란도보다는 위안이 되긴합니다만...
4살배기 딸 하나하고 5월에 출산예정인 마눌님모시고 갑니다...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