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궁금해서 글 한번 올려보아요
제차 아반떼 전화하신분 차 k7
차를 몬지 얼마안됬을때 주차를 하고 집에오니 전화가 오더라고요 옆에 주차하시는 분인대(여성분) 애기들때문에 제차를 오른쪽 기둥에 바싹붙어서 주차좀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왼쪽에 바싹 붙여주차 한것도 아니고 제 주차선에 맡게 주차를 했는대 그때 당시 운전한지 얼마 안되어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 갔는대 오늘 또 전화가 와서 똑같은 말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주차선을 넘어간것도아니고 주차선에 맞게 주차했고 아직 운전이 미숙한대 왜 자꾸 오른쪽으로 붙여서 주차하라고 하냐고 벽에 부딫히면 배상해주실거냐고 하니 그 분이 자기가 왜 그걸 배상해주냐고 하시더라고요.(전화초반부터 서로 언성이 높아졌음)
본인은 저를 생각해서 문콕할까바 그렇게 말씀하신다고 하시는대 제가 문콕하시면 배상해주면 된다고 말했더니
저한테 주차를 그따구로 하지 말라고하네요 주차 배려가 없다고..
솔직히 그분차가 먼저 주차되있을때 들어가보면 그분 주차되있는게 제쪽으로 바싹붙어있던적도 많아서 그 쪽은 배려를 해서 몇번씩 제쪽에다 붙여서 주차하시냐고 말다툼을 하다가 그분이 게속 꼬투리만 잡으면서 말하길래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그냥 예 그러고 넘어 갈수도 있엇지만 오늘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못참겟더라고요 제가 배려심이 부족한건가요?
제가 40 중반이거든요.
살아 오면서 에지간한 미친인간은 다 겪어 보았다고 자부했었는데
항상!
매번!
새로운 유형의 미친인간이 나타납니다.
아직 어리시다면 이제 시작되는 겁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다면
정말 좋은 환경에서 살아 오신 것이구요.
저희집은 제 차고안에 주차하고 전화 안받는 아줌마도 있었어요.
그냥 비었길래 주차했다고.......^^
색드립 날릴려다가 연세가 있으셔서 참기는 했는데
'니가 돈 안스고 모아 놓기만 하니까 내가 대신 가져다가 써줄게'
이게 도둑질의 기본 심리 일겁니다^^
다음에 k7왼쪽에 주차하실때
바짝 붙이면 난리나겠국..
제가 40 중반이거든요.
살아 오면서 에지간한 미친인간은 다 겪어 보았다고 자부했었는데
항상!
매번!
새로운 유형의 미친인간이 나타납니다.
아직 어리시다면 이제 시작되는 겁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다면
정말 좋은 환경에서 살아 오신 것이구요.
저희집은 제 차고안에 주차하고 전화 안받는 아줌마도 있었어요.
그냥 비었길래 주차했다고.......^^
색드립 날릴려다가 연세가 있으셔서 참기는 했는데
'니가 돈 안스고 모아 놓기만 하니까 내가 대신 가져다가 써줄게'
이게 도둑질의 기본 심리 일겁니다^^
비어있는때에는 막 넣어도 되냐고 할래다가 참았어요.
제가 7월 이사를 가서 그때까지 게속 부딫힐까바요 ㅠ
되지 주차공간에 잘 주차한 차주 한테 뭐라 해!
걸어다닐정도면 문제가안될텐데요
아니면 환경이어떤지모르겠지만
후면 주차를 해보세요
서로 질러댔으면 지난일 쌤쌤이라치고
좀 봐준다치고 배려해주는게 마음편할듯싶네요
이런걸 물어보시는 님도 참 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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