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는 당신의 호탕한 발언들과 당신의 행보에 많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의 모습을 볼수도 들을수도 없음이 아쉽네요.
단 한번의 실수로 스스로 밤 하늘의 별이 되기로 결정하면서 당신은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을까.
나는 당신의 말과 당당함을 존경했습니다.
잘못을 했다면 당신의 성품대로 당당하게 인정하고 다 내려 놓으시지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요.
먼 미래에도 당신의 좋은 모습만 내 기억속에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정의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인간 노회찬의 발언들과 호탕함을 좋아 했을 뿐이니
욕은 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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