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지만, 일 때문에 도서관에 왔는데...
도서관 내부, 대출 데스크 앞에서
부부 같은 남여가 서 있는데....
그 조용한 도서관에서 여자가
고함을 지르고, 책을 내 던지고....
남편에게 "차라리 치던가..." 하며 "조가튼..." 이라고 욕을 하고....
전통(?)적인 이상한 여.....
그러자 제 옆에 있던 아줌마가...
"에 휴 ~~~ " 하네요...
그래서 갑자기 깨달음이..확 밀려 옵니다.
비릿한 '여'들이 많다는 것은 오히려 여자분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분명 비릿한 "남"들이 많다는 것도 남자분들이 더 잘 알고 있는 것과 같이요....
그 비릿한 비율이 남자가 더 많네, 여자가 더 많네 하는 것은 소모성이고 도찐개찐일 것 같습니다.
보통의 남자가 비릿한 여자 보면 혈압 상승이 가중되고
보통의 여자가 비릿한 남자 보면 혈압 상승이 가중되는데
이를 잘 못 방치하면 "국내 어느 조직"이 원하는 계층간 분쟁이 발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가 나쁘다? 이런 말 하면 안됩니다. 보배 형님들....
나쁜 여자가 세월이 흘러 시어머니가 된 겁니다.
개버릇 어디 주겠어요....
기레기들...? 팔뚝에 완장차면 눈빛이 달라지는 부류는 자기성찰(?)이 필요한데
(예: 나는 누구인가?....사실 아주 어렵지만...그래서 지식 보다는 겸손과 사랑이 필요하죠...)
사회가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발전일까?
보배드림 처럼, 비릿한 사람 있으면 지적하고, 끼워주지 않는 겁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그럴수 있지 하고 넘어가면,
기레기들은 "이래도 되네!" 하면서 더 하더군요...
마음이 아파도 응징할 것은 응징하고 일어서는 것이 "사회발전의 원동력"입니다.....
보배가 조아....^^
그걸 마치 100인거 마냥 포장해서 클릭 한번이라도 더 받아야 하는게
기레기의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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