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답답해서 저렇게 빙빙 돌려서 감정에 호소하는 글 몇 번이나 못 쓰거든요.
똥줄타서 미치는데 질질 끌리는 저런 글 솔직히 홧병나서 못 쓰는게 남자들 태생이에요.
스미스인지 뭔지 하는 사람하고 관계 없는건 맞는것 같고
치킨집은 하시죠?
자꾸 착한 치킨집 좋은 아주머니네 뭐네 하시는데
그 사람들하고 상관없으면 그렇게 미화시킬 필요도 없어요.
그냥 전화해서 아침에 사용한 쿠폰 현금으로 지불할테니까 취소해달라면 땡인데
뭘 착하고 말고를 해요.
그 치킨집 사장이 많이 시켰다고 치킨 2마리 공짜로 줬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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