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말로는 소개팅도 하고 저보고 얼른 여자 하나 만들어라하고 꼭 동네 언니같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헌데 그 애가 가끔 집에 들어갈때 저에게 지금 자냐는둥 집이냐는둥 문자를 보냅니다. 그 시각이 보통 10~12시 사이입니다.
안 잔다고 답장을 보내면 지금까지 안자고 뭐하냐고 하고....
그 애가 네일아트나 피부관리도 같이 받자고 하고, 뮤지컬도 같이 보러 가자고 합니다.
(아직 본적은 없지만....)
어장관리인지....정말 편하게 느껴져서인지...연애경험이 부족한 제가 헤깔려서 한번 고수님들께 문의해봅니다~
여자들끼리 네일아트나 피부관리 받으러 가곤 하죠.
집에 갈때 문자하는건 자기는 지금 솔로라는걸 내포한 안부성격이 짙네요.
지금 시기에 적절한 대처방법은...
1. 그냥 이대로 지낸다.
2. 대쉬해서 내 여자로 만든다.
3. 담부터 이따위 짓 하지말라며 귀싸대기를 양쪽으로 날린다.
개인적으로는 1번과 2번을 추천합니다.
하루에도 마음도 몇번이나변하니깐요
88님말씀처럼 동네언냐처럼 생각하는게 맞는듯싶습니다
그런데 불연듯 님이 소개팅이나 다른여자를 만난다는걸알게되면
그분이 심란해한다거나 불안해하는모습을 보일수도있고
그때되서야 님에게 데쉬할수도있습니다만
그런경우는 90%가 단순한 "소유욕" 또는 "질투"에서 나오는감정이니깐
속으면 안됩니다~ 꼭 사랑해야만 질투를 느끼는건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