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셔리수렌져입니다.
요즘 생활에 허덕이는 이때..
제가 거주하는 곳 부근에
레니게이드 35x 94xx이슈 관련 모임이 있다는 글을 보고 자다 깨어
가 보았습니다.
검색해보니 집에서 2km 정도라 가까웠습니다.
이미 음식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간단히 드실 수 있도록 음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어이구~ 35x 94xx차주분 좋아하시겠네요!
회원님들께서 후원하신 음식과 자리입니다.
현재도 모임 진행중이며, 쓰레기 분리수거 및 정리는 완료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회원님들이 오셨더라구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저도 포스트잇 하나 남기고 왔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썩어빠진 마음 고쳐먹기를 바랄 뿐이네요.
경찰분들도 오셨지만
뭐 법에 위반되는것도, 이상한 행동도 안했으니
상관없었습니다. ^^
경찰관분들도 오셔서 대화 나누다가 가셨습니다.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귀가하였습니다.
목요일부터 출퇴근 하면서 있나 없나 좀 보고 가려합니다 ㅎ
훈훈한 사회,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짧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상 녹셔리수렌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초에 사건 원점으로 돌아가서 레니 차주가 길을 안막았으면 클락션 울일일도 없을 터인데
도대체 빵빵대는게 잘못했다는 사람들은 뭔 생각을 가진건지 ;
아직 저정도가 통할정도의 안전한? 사회는 아닌듯 합니다.
님 가족앞에서
쌍욕좀 해드려요?
클락션은 ‘오지마! 나 여깄어!’ ‘저 여기있어요~’ ‘조심하세요’ 등등... 알리는 의미지....시비 거는 장치가 아니예요.. 시비걸때의 클락션은 빠아아아아앙-! 빵빵-! 이죠....간혹 “나는 클락션 거의 안울려”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분들 있는데.. 방어운전차 필요할 땐 울려주셔야되요.
애초에 사건 원점으로 돌아가서 레니 차주가 길을 안막았으면 클락션 울일일도 없을 터인데
도대체 빵빵대는게 잘못했다는 사람들은 뭔 생각을 가진건지 ;
이래서 보배를 못끊어
피라냐와 좀비떼를 보는구만
먹잇감 하나던져주니 다들 몰려가는구만ㅋㅋㅋ
설마....캠리아줌마랑 친군가?
조용해지려는데....
암튼 멀리서까지 거기에 가신분들이며 음식 보내주신분들까지.. 보배는 진짜 대~단 하다고 할수밖에.. 멋있었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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