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일하는 보배형님동생님들...
저는 운전경력 20년 가까이 됩니다. 우선 저는 성격상 실선에서 차선 변경을 가급적 하지 않습니다.
어제 처가에 다녀오는 길에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서 추월차선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차선이 실선으로 바뀌었어요. 실선이 끝나면 차선을 바꿀 생각이었는데, 뒤에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차가 바짝 붙어서 좀 불편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1. 뒷차가 가게끔 바로 옆 차선으로 옮긴다.
2. 뒷차는 신경쓰지 않고 차선이 점선으로 될때까지 기다렸다 옆 차선으로 옮긴다.
참고로 저는 2번이었습니다;;
제가 운전할땐 상황봐서 1번(뒷차가 위협 하면). 와이프가 운전할땐 2번..
아니면...빠르게 실선 구간을 지난후 양보해야 되지 않을까요?( 뒷차보다 빠르게 진행)
뒤에 맥라렌이 달려와서 그냥 비상깜빡이 켜고 2차로로 비킨 경험은 있습니다.
2차선이면 정속 유지
솔찍히 룸미러 백미러 다 보면... 그렇게 급하게 비켜줘야 할 상황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뒷차의 속도가 아주 빨랐다면... 상황봐서 결정해야겠네요...
내 옆차선이 비어서 그차가 추월을 생각했다면 그냥 있고...
아님 먼저 깜박이 켜고 실선이여도 급하게 비켜줬을꺼 같습니다...
일부러 과속하는 차량도 있지만...
급똥까지는 아니여도 일이 급해 서둘러 가는 차량일수도 있잖아요...
터널은 좀 바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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