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저의 정치색은 자한당새끼들 싫어하고 문꿀오소리도 싫어합니다.
그냥 중립이고, 사업하는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이건 실제 현장경험에서 그대로 개인 의견임을 밝혀둡니다.
제글 제대로 안읽고 무뇌처럼 댓글로 죽자고 달려드는분들 없으면 하네요.
저는 정부가 이번에 최저임금이란걸로 도박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정부도 이론적으로만 생각했지. 본인들도 경험이 없어요.
이양반들 사업이란걸 해본사람도 아니고, 진짜 탁상행정 끝판왕들이에요.
책상에서하는 공부머리는 좋을지언정, 현장경험 제로라고 보여지네요.
정부가 현재 경제상황이 안좋으니 대놓은 대안중에 하나가
소득을 끌어올린다음 그걸 다시 사회에 환원하자는 생각을 했어요
이름하여 소득주도성장!
이름좋죠? 그럴싸하죠?
이 소득주도성장의 핵심정책중하나가 최저임금인상입니다.
수출주도성장이 한계점에 다다르면 내수가 살아나야 경제가 살죠
네 기본적인 이론입니다. 맞습니다.
자..좋아요. 당연히 올려야죠.
그런데, 전후상황 다 계산해보고 했을까요?
왜 소상공인들과 직원50인이하 중소법인들이 난리부르스를칠까요?
한번정도 생각해보셨습니까?
여러분들 일하는장소 구인공고 면접보고 급여계약 다하고
다 알고 자기능력 맞게 들어갔죠? 맞죠?
그런데 회사입장에서 능력도 없는 직원은요?
능력없는 사람은 애초에 안뽑겠죠?
그런데 정부의 발상은 알바던 뭐든 어떤일이던 하는사람에게 최소한의 금액을 보장하라입니다.
오케이 이것도 이미 싸지른거니 그렇다칩시다.
이제 회사는 신입을 앞으로 안뽑으면 되요. 그냥 경험많은 경력직만 채용하겠죠?
신입채용은 더 힘들어질거에요.
자.. 그럼 이것도 생각을 해보길요
보통 사실 이런 임금상승은요 어느정도는시장경제 자율에 맡겨야 하는일이에요
능력에 따라 돈을 받는건 당연한거에요
헌데 이걸 정부가 나서서 내수활성화를 빌미로 강제를 한다는게 말이안됩니다.
앞서 말했지만 올리는걸 반대하진 않아요
물가상승에 어느정도 비례해서 가야겠죠?
그럼이러한 의견에 혹자는 말합니다.
"지금까지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물가가 오른다고?
지금까지 최저임금이 상승하지 않았어도 물가는 올랐어!"
이사람은 바보죠.
중학교도 안나온 사람이죠. 학교공부할때 안했거나..
인플레의 원인은 국제상황과 환율, 금리등 온갖 상황이 다 있어요.
게다가 인플레 요소중에 하나가 임금인플레이션이 있어요.
임금이 상승하면 물가도 당연히 상승합니다.
경제 기본지식이에요.
자..최저임금이 2년동안 30%나 가파르게 올랐는데
이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당연히 그정도 올랐어야 하는걸 안올려서 이제야 급하게 올린거래요
이런말하는 양반들은요
구멍가게도 안해봤거나 해볼생각도 없거니와, 무조건 현정권이 옳다거나
또는 자영업자중에 그나마 아직은 먹고살만한양반들이거나
경제쪽에 관심도 없고 귀도얇고 선동쉽게 당하는사람들이에요
이게 뭐가 문제냐면
지금 여러분들이 이야기 하는 편의점, 치킨집 이런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란걸 말씀드리죠.
뭐 이런것들은 말할것도 없죠.
편의점은 24시간 안할거고, 새벽배달은 없어질거에요.
임대료문제라구요? 임대료 말도 안되면 싼데로 옮기면 그만이에요.
그보다 더 큰문제.
자.. 여기 보배에도 분명 대기업, 공기업다니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직원 20 ~ 30인 이하 중소법인 다니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그 회사들중엔 회사에 유보금이 많은 회사들도 있을거고
간신히 유지하는 회사도 있을거고 천차만별이에요.
자꾸 능력안되는 업체는 문닫으라 어쩌라 그러는데..
여러분 사업한답시고 벌려놓고 처음부터 사장질할려고 직원뽑아놓고 일안하는새끼들
극혐이죠? 이런 새끼들은 어짜피 뒈져야죠.
하지만 처음부터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정말 열심히 일한 사장들 많습니다. 직원들보다 몇배는 더 일하죠.
법인설립하고 3년이 고비인데, 법인설립하고 직원 20명이상
10년째 하던사람들도 요즘 위태위태해요. 아시나요?
회사가 처음부터 금수저들이 돈잔치해서 이뤄낸 회사도 있겠지만
처음에 가진건라고 기술, 그리고 영업능력이 있는 사장이 혼자서 창업을 해요.
하다가 반년~1년정도 개고생하니 잘되서
직원하나 채용. 또 1년 지나니 직원 또 채용
2년 지나니 직원이 10명 늘어남
이렇게 자꾸 회사커지면 여기 소속된 직원들도 가족처럼 됩니다.
이정도 되면 옳바른 생각가진 사장은 이제 직원을 함부로 자를수도 없거니와
이렇게 직업을 구한 사람들은 가족처럼 일하게될것이고, 평생직장이 되버릴수도 있어요.
그리고 월급도 당연히 막 올려주게 되죠.
여러분들의 평생의 일터죠.
직원들 평균 급여 최소 300이상.. 그런직원들 10명이상..
번듯하고.. 항상 잘굴러갈거 같죠?
지금 체감경기가 좋냐고요?
아니요.. 직원 10명~30명 뽑아놓고 한 6년이상 영위하던 중소법인들도
처음엔 잘되니까 뽑았죠? 요즘 체감상.. 매우 좀 그래요.
이 업종이란게 싸이클이 있어요.
그게 사장이 원하지 않아도, 전직원들이 노력해도..
갑자기 상황에 안맞게 꼬여버려서 도태되버리는 경우가 많죠
그러한 상황이 굳이 예를 안들어도 너무 많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거 또 하나!
근데 월급이란게 산정방식이 회사마다 다 달라요.
기본급 + 상여금 으로 가는방식이 많습니다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서 기본급을 최저임금에 맞추는 회사가 많습니다.
왜냐? 4대보험 줄여야 하거든요. 이거에 따라 변수가 많아서
세무사들이 그렇게 말해주는곳이 많아요
나머지 급여를 세무사랑 이야기해서 상여금이나 다른형태로 법적문제 없게...
이런방식은 중소규모회사는 전국에 수백, 수천개라고 장담합니다.
이건 불법이 아니랍니다. 대기업들조차도 기본급여 + 상여금 형식입니다.
자 그럼 이제 최저임금을 가파르게 올리면 어떤 현상이 생기냐면요
4대보험 납부금액이 올라버립니다.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국민연금이 올라요.
개인부담, 회사부담 다 증가해요. 나중에 받을거니까 상관없다?
실수령이 줄어들수도 있는데요? 게다가 이로인한 정부에서 걷는 세액도 증가하겠죠? ㅋ
그럼 회사는 어케 할까요?
전에 맞춰주던 급여에 기본급(최저임금산정기준) + 상여금형태로 연봉을 맞춰줬는데
이걸 최저임금이 바뀌었다고 월급 늘립니까? 아니죠..
기존의 상여금을 줄이게 됩니다. 당연한거에요.
상여금을 줄여서 결국 직원은 똑같은상황이 되는거고
4대보험으로 까지는돈이 직원들도 약간 늘어나고, 회사도 약간 늘어나게 되요.
회사입장에서는 직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부담이 커지겠죠?
이것때문에 정부에서 세금으로 지원한다죠?
그 세금은 누구돈? 여러분들돈이죠.
설마 자기들 돈도 어느정도 까질거란걸 이런것도 예상못하고 가즈아 외친건 아니죠?
게다가 지금 경기침체 및 여러그지같은 상황
전 정권이 똥을 쌌던 어쨋던 그게 뭐가 됐던 거지같은 상황이 맞아요.
폐업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회사도 많을걸요?
사장만 배부르다고요? 그 회사를 평생직장으로 여기며, 헌신하던 자들을 위해
사장은 월급도 안받고 일하는 회사들 요즘 엄청 많은걸로 압니다.
폐업시킬려고 해도 힘든게 오너가 퇴직금 폭탄을 두려워 하는거죠.
장기근속자들은 퇴직금이 전부 몇천만원인데..
중소회사에 직원이 퇴직할거 생각해서 미리미리유보금 준비하는 회사가 몇이나 될까요?
어케든 버텨서 회사 잘되서 다시 정상화시키길 바라는곳이 많을겁니다.
업종경기활성화란건 언제든 순환되서 다시 정상화되기도 하니까요.
제 주변에도 몇몇 있고요.
게다가 진짜 개새끼들(이렇게 부를게요)은요.
요즘 어케 하는지 아세요?
직원들 급여 연체에 폐업하고 본인은 파산신청해버립니다.
그럼 직원들은 국가에 체당금 신청하고 어휴..
이렇게해서 20대~30대초반에 회사문닫고 퇴사하죠?
그럼 다행입니다. 업종을 바꿀기회라도 있고, 의지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평생직장일줄 알고 6~10년 몸담고, 갑자기 도루묵이 됐다?
30대후반 ~ 40대..
하던일과 같은 동종일 찾기가 쉬울거 같나요?
그렇다고 대리운전하면서 버텨요? 막노동하고?
일을 천시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하던일에서 쉽게 간단히 못갈아탑니다.
그렇게 간단한문제가 아닙니다.
아무튼 생각없이 폐업쉽게 말하지 마세요. 보통일이 아닙니다.
아무튼 돌아가는 상황으로는 소득주도성장한답시고 벌린 지금상황에서
개인들은 지갑을 더 닫을거라 봅니다.
대안제시하라고요?
글에 다 써놨어요. 올리는건 찬성하나 2년동안 30%는 너무한거라구요.
1년에 5%도 아니고..
본인 능력 키우면 몇백% 인데..
ps)
보배에 최저임금에 목메는 거지들이 많다는걸 알고 글쓴것에 반성합니다.
연봉 5천 ~ 1억 받아도 그 급여명세서가 기본급 + 상여금 + 수당 형태로 존재함을
모른다는데서 한번 더 웃고요. 거지들이 득실거리는곳이란걸 배우네요.
자수성가분들은 제글공감하면서도 공격받을까봐 댓글 안다시는분들도 있다는걸 압니다.
한달이 200~300 겨우 받거나 그것도 못받으며 헉헉대며 사장욕만하는 사는 인생들
자기가 지금까지 어떤인생을 살아왔는지도 모르는것들이 지들한테 화살갈거란건 생각도 안해요
죽자살자 미친듯이 생각도 한번 안해보고 달려드는데 할말 잃었네요.
이글이 편의점, 치킨집 이야기가 아니고
편의점, 치킨집이 아니니까 임대료 영향을 안받아!
임대료 말도 안되면 업장싼데로 옮기면 돼!
중소형회사가 직원들에게 최저임금을 주는게 아니고!!
이 등신들아 글좀 제대로 읽으라고.. 눈깔 해태새끼들아!!!
직원들 연봉 4천 책정해놓고 월급 300이상 준다고!!!!
헌데 현재까지 전국 수백, 수천개 법인회사들이 최저임금 + 상여금 + 수당으로 월급을 맞춰줬다고 그지새끼들아
백수새끼들아.. 그러니 니들이 취업을 못하는거야 !!!
그래서 생각없이 사회최하층 생각해서 최저임금을 무턱대고 가파르게 올리면
니들이 생각지도 못한 중소형회사가 타격을 입는다고 등신들아!!
그말이야 그말.. 글 3줄이상 넘어가면 못읽는 문맹들아!!!!
난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속도문제라고 등신들아!!!
을- 을 공동붕괴를 말한거라고 등신들아!!!
에휴.. 그러니 평생 개돼지로 살지
임금 몇푼에 이리도 엄살을 넘어 지랄발광을 하는지.
자영업자는 월세영향 극히 일부분입니다.
시장 상권이랑 전혀 다릅니다.
지금 회사다니시면 회사 위치가 어딘지 한번 곡씹어 보세요.
거기서 장사하면 장사가 될지 안될지....
중소기업 사장이면 1~2인에서 시작해서 10인정도 되었을때 지금 상황에 닥치면 쉽게 자를 수 있을까? 회사 같이 키워준 그간의 정 개무시 하고??
전문가들이 모두 반대했던 소득주도성장을 왜 부득불 맞다고 우기는걸까.. 해외 실패사례가 없다면 또 몰라~ 해외 실패사례도 떡하니 두고 굳이 시행하는거 보면 아직 대가리가 덜 깨진거거나 사장이 아닌 일개 월급쟁이거나, 최저시급 받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았거나, 밑도끝도없이 문빠이거나.
소득주도 성장에 국가 전문가가 죄다 반대니? 찬성하는 전문가도 널렸어!
자기 방식만이 최선이고 정답이ㅏ라고 우기지 좀 마!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 경제가 참 고속도로처럼 씽씽 잘 나갔니???
서두는 그럭저럭 끄덕이며 읽는데 갈수록 글이 맥락도 없고 일기가 되네
일기는 일기장에 써라 반박할 가치도 없는 글이다
글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글 싸질러 놓은 디자인이 그냥 일기다
그분들은 여태 최저시급 받다가 최저시급 올라서 작년 급여보다 올라가나요???
진심 궁금!!
직원 : 월급도 못주면서 사장하냐? 때리쳐!!!
사장 : 그렇게 잘난놈이 여기서 월급 처받고 일하냐? 나가!!!
가정과 추측, 경험을 토대로만 쓰고 정확한 자료가 없네.
불법을 안그런 중소기업이 없으니까 괜찮은거처럼 써제낀 말도 있고 ㄷㄷㄷ
싸이클이 있다며?? 그럼 지금 최저시급 올린거 때문에 힘든 싸이클이 아닐수도 있다는건데
왜 최저시급 하나만 딱 찝어서 지금 힘들다 하는거지?
그럼 제가 질문 한번 해볼께요. 이글에서 미국 시급인상도 언급하시는데,(비교 자체가 안되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한국도 그래! 최저시급 올리자 해서 그대로 갑니다. 하지만 주휴수당? 퇴직금 다 주고 있습니다
왜 줘야 하는건가요?? 일도 안하는날 급여를 왜주는지요? 하지만 그런걸로 꼬투리 잡는글이 아닙니다. 속도의 중요성인거죠. 주휴수당 퇴직금 없이 (4대보험은 안던드리겠습니다) 100% 시급제 일하라 하면 하실분들 계신가요??? 아무리 이글에 반대한다 하시더라도최저시급 이상 급여를 받고 있는것이고,주휴수당 퇴직금 적용이 되는 시점입니다.
이거 안받고 일할수 있다 하시는분 당당하게 댓글달아 보세요.
난중에 그 살 다 업어지고나면 아파할껄요... 저게 불가능한 이유가 우리나라는 내수가 자력으로 돌수업는 상황이라서
절대 불가능한 제도입니다.
결국 국가만 세금 졸라 걷어서 국가만 좋아지는꼴이죠
뭐가 나쁘다 아니다라는 말은 안할께요 이제 올해부터 편의점 야간도 많이 업어질듯하고
야간배달도 예전처럼 활발하지 안을듯하고 문화도 많이 바뀔듯....
남은 기한 다음 대통령은 씨발 내가 개 X같아도 다시는 안뽑느다..
많은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런말은 작년,재작년,그전에도 수없이 수도없이 나왔던 말입니다.
이제와서 혼자서 열폭하면서 반대의견가진사람들 욕해가면서 쓰실 내용은 아닌거같네요.
진짜 치킨집,편의점 얘기만듣고서 험하게 댓글 단 생각없는 회원님들 분명히 있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최저임금 오른다고 경제망한다고 주장하며 얼론플레이에 열중하는 쓰레기친일당 꼴보기 싫어서 더 반대하는 열폭댓글이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20년도까지 최저임금1만원 목표 지키지못하게됐다. 하면서 문통은 대국민사과까지 했습니다. 임기내 노력하겠다고 했는대 그럴경우 내년이나 내후년 인상되는 최저임금폭은 작년 재작년 그전보다 적어집니다.
생각없이 올린게 아닙니다..
앞 뒤를 비교할 수 있도록 수치상으로 보여주셔야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때 시행했던 민노총의 인터넷 여론 선동질
그에 맞서 생겨난 일간베스트 일베~
19대 대통령 민노총 본인들의 힘으로 문재인 당선 시켰다고
아주 그냥 온천지 온라인 마다 선동질을 일삼는구나~
무인화로 인해 인력이 점점 필요없어지고 있는데, 일할 사람은 넘쳐나
1년이든 2년이든 일해본 경력직과 공무원시험이나 준비하다가 이제 막 취업하려는 초보중에 누굴쓸까?
나같으면 경력직 쓴다.
근데말이지.
초보자를 안쓰는 이유가 저 최저임금수준에 초보자 쓰느니 안쓴다해서 쓰는건데
과연 경력직을 예전처럼 최저임금+경력및계급으로 해서 월급을 주게될까?
내 생각에는 앞으로는 1~2년차 경력직은 최저임금 받고 일하게 될꺼야.
그럼 초보들은? 3개월 수습기간으로 최저임금의 70%만 받고 일하다가 짤리고 짤리고 하며 무제한 백수되는 거지ㅋㅋ
그리고 최저임금과 관련없는 대리운전이나 택배기사 같은 프리랜서형 일을 하게되겠지.
그래도 경력직이 손해날껀 없어. 월급이 2018년에 비해서 올라가지는 않아도 게산해보면 2018년도 보다 줄어들지는 않을 테니까.
초보자와 월급 같다고 불평할 일도 없어. 초보자는 아예 고용을 안할 테니까.
문재앙 이사람은 고용창출 하겠다고 열변을 토하면서 대통령 된사람이 어째 점점 더 국민들을 백수로 만들고 있냐?ㅋㅋㅋㅋ
뭐가요? 배달되던게 안되고, 늦은밤 영업하던 업장 더 일찍 닫고
혜택줄어들고 서비스 줄어들고
공짜로 줬던거 돈받기 시작할겁니다.
이래도 뭐가 잘못된건지 이해 못하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ㅋㅋㅋ
물론 임금은 시장에 맞겨 생산성을 위한 능력을 충분히 고려하고 책정되어야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기업이라는 틀에서는 옳지만 사회라는 틀에서는 어느정도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자유방임주의 형 시장경제가 아니라 수정자본주의형 시장경제가 옳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했죠.
전 최저시급이 아니라 최저생계비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저생계비 전 이걸 단어 그대로 최저 생계비.....즉, 이 용어의 의미가 저축도 하고 문화생활도 하고 노후대비도 하고 하는 금액이 아니라.....이금액으로 임금을 주라는 의미가 아니라 정말 최소 이정도면 1~2명이 먹고는 산다 좀 아끼면 최소한 자기개발은 할수있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최저시급 인상만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현정부가 주장하는 최저시급을 올려 소비가 진척되어야 하고, 최저시급의 조절을 통해 경제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생계가 보장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유통구조 만이라도 개혁이 이뤄져야 합니다.
뭐든 급격한 인상은 악영향을 미칩니다. 설마 이 결과를 몰랐나요?
과거 보다 최저생계비를 인상해야 한다는건 인정합니다. 몇년전까지 너무 낮았죠.... 하지만 의식주의 최소한이 현상태라면 인상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가장 근본적인 먹는것만 살펴봅시다. 한국의 유통은 대부분 대기업 또는 몇몇 대형 유통업체가 쥐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장악하지 않은 먹거리의 경우 다수의 유통단계로 산지와 지나치게 큰 격차를 보이죠
한국정도의 경제규모에서 산지와 비산지의 가격이 이정도로 동일한 경우도 없습니다.
한때 유명했던 영국과 한국의 마트 물가를 보셨나요? 같은 금액으로 한국에서 일주일을 산다면 영국에선 한달정도를 버틸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더군요.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대중교통과 에너지 요금은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1~2인가구용 최소한의 저렴한 주거공간, 저소득 층일 수록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식자재 유통 개선에 대한 대안이 없다면 아무리 시급을 올려도 힘든 이들은 계속 힘들것이고, 소비는 그대로 힘들것이고, 소기업과 자영업자도 그대로 힘들것입니다.
물론 해외도 비싼 식재료 팔죠 그런 전용마트가 있을 정도로 집도 비싸고 차도 전자제품도 비쌉니다.
하지만 집이나 차나 전자제품도 최소한만 마련되면 그후부터는 사람의 욕심의 문제입니다. 필요하다면 노력하여 키워가야할 문제죠....
비싼 식재료 마트도 있지만 저렴한 마트도 있기에 최저생계비만으로도 생계가 유지는 된다는 겁니다.
사람의 인식도 바뀌어야 겠죠. 최저시급으로 삶의 질을 생각할것이 아니라는거....
소비와 삶의 질은 노력과 능력과 욕심에 의해야 한다는것.....
오래된집, 차, 옷, 전자제품 등은 나쁜게 아니라 단지 선택일 뿐이라는거.....
하지만 그것도 최소한 최저시급으로 최소한의 생활이 보장되어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봤습니다. 몇년전 그중 하나가 올린 대자보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학비를 제외하고 한사람의 대학생이 소요되는 생활비를 보고 그들의 알바비를 보고,
"아! 알바 1~2개로는 학비는 커녕 생활도 불가능하구나, 삼각김밥과 우유가 가장 자주먹는 식사가 되어도 생활이 어렵구나..." "난 집에서 대학을 통학했기에 알바 몇개만으로 학비와 용돈을 쓸수 있었구나...." 를 깨닳았습니다.
시급이 올랐지만 그들의 삶은 나아진게 없습니다.
전 최저 시급의 급격한 인상에는 반대입니다. 아무런 개선없는 인상의 결과는 현재 나타나고 있죠.
전 시장에 전적으로 맡긴다는데도 반대입니다. 기업가들 중 상인 중 얼마나 이익을 노동자와 정당하게 나눌까요?
경제 사회 분야의 개선이 없이는 어려운사람들, 평범한 사람들, 영세한 상인과 기업의 악순환은 계속될 뿐입니다.
민주주의(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저임금이란 인간 가치의 존중을 의미한다 생각합니다
이제껏 최저임금이 동결에 가까운 이유는 친기업적인 정부로 인한 영향입니다
물론 국민의 몽매함이 명박근혜라는 걸짝게x끼가 그런 정부를 이끌었구요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있을려면 상생하는 기업문화가 있었어야 했는데
어느정부가 그런 일들을 했던가요?
바른 예산집행을 하였어야 했는데 삥땅처 먹고 정권유지에만 급급했던 자들을 몰아내고
촛불로 혁명을 이룬지 지금 겨우 3년차입니다
저도 사업하지만 앞으로 80~90년 같은 경제호황은 당분간 없습니다
저성장 기조로 꾸준히 밑에서 부터 우리아이들에게 바름과 정의를 가르치고
그들이 사회에 나오는 세대가 지난후를 대비해야 합니다
교육이 바로서고 사회가 바로 섬을 기초로 바른가치가 산업체에 들어갔은때에 호황이
진정한 호황입니다
과거처럼 정경유착이 심하였던 시간을 뒤로하고 바로 바뀔순 없죠
현제 제 사업자 계좌로 일자리 안정자금이 들어옵니다
최저임금이 급인상되더라도 타격은 전혀없습니다!!!
정책이 가져올 효과를 당장의 급함으로 생각지 말고 관전해보세요
애초에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교육을 시켜 노동력 가치를 올립니다
그럼 생산성 상승으로 임금이 인상되겠죠
최저임금의 수혜자는 바로 나이 어리고 나이들어 힘없는 고령층입니다
바로 취약계층이죠
그들의 수저에 반찬하나 더 올리는 것에 속도 조절이니 하는 것이야 말로 몽매함입니다
중소기업에 임금부담으로 일자리 없다? 없을것이다?
그건 지금의 정권에서 최저임금이 상승 문제가 아니고 앞서 정권에서의 무능과 무지,
대기업의 과용과 탐욕, 반대하는 국민들의 인식 부족의 문제입니다
유럽여행 다니는것 보면 우습진 않습니까?
자한당과 언론이 과거 노무현 정권때랑 똑같은 작전을 쓰고 있습니다.
정권찬탈을 할 목적으로 국민을 점점 비관적인 생각을 같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노무현때 정말 먹고살기 힘들었습니까?
우선,버틸능력 없는 사장님들은 일단 폐업하셔야 합니다.
그다음, 당분간 버틸수 있는 사장님들은 견적금액이나 판매금액 인상요구를 해야 합니다.
안돼면, 또 폐업.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납품단가나 판매금액, 용역비등 모두 오르는게 당연시 되어 있을겁니다.
그때가지 우리나라 경제가 돌아갈지가 문제죠.
문정부 방향은 맞는것 같은데 기업들이 버텨내고 따라주는가가 문제네요.
mb때는 대기업에서 돈을 뿌리길 기대하고 대기업 우대정책을 시도했는데, 이것들이 지들 보따리만 키우고 뿌리질 않았죠.
이번 문정부 작전은 아래로 부터 그 보따리 풀어라는 압력을 넣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넥슨 매각뉴스와 중국 기업이 살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이런 개개끼가 기업을 못하게 되는 날이 와야 합니다.. 기껏 물건 팔아줬드니, 다 챙겨서 날를 준비하다니...
캬~~~~~
최저시급 2만원해서 세계1위되보자
최저시급 5만원해서 국민모두 부자가 되보자
ㅋㅋㅋ
애니메이션 영화 the incredibles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오입니다
모두가 특별해질수있지
그렇게해서 모두가 특별해지고나면
모두가 평범해지는거지
최저시급이 왜중요한게 아니냐면
현재 최저시급(10400원)이면
세계 275개국중 상위 10위권임
그렇게따지면 한국에서 태어난건
지구인 상위 10프로에 드는건데 문제는
뭐냐면 지구 상위 10프로지만
한국에선 꼴지란거지
원래 사람은 비교를 통해 행복감을
얻는데
누가 케냐 우간다 베네수엘라 북한이랑 비교해서
행복감을 얻겠음~~?
그저 인스타 자랑쟁이덜 보며 연예인보며 주위
친구 해외여행가고 차사는거 보며
자신을 비교하며 우울해하것지요..
결국 최저시급 문제가 아님
게다가
톤없다고 징징대서 최저시급올려줬고
다시 소비진작으로 자영업이 살아나는
소득주도성장할랬더만
늘어난 최저임금으로
이베이 아마존 물건 사재끼고
해외여행가서 돈써대니
나라가 골로가는겨
최저임금 올리니
결국 4대보험 세금 더 많이 징수하게된
나라만 위너임
을 ㅡ 을 모두가 루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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