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이 크고,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시간이 곧 돈인지라.. 짬을 내기가 어렵네요.
간단히 한마디..
최저시급 받지 마시고, 자영업을 하시지들 그래요?
알바 두둑이 뽑아 놓고, 최저 시급 이상 주면서.. 나라에도 좋은일 하고..
경제에 이바지 하고..
다들.. 자영업 참 쉽게 얘기하고..
그정도 최저시급도 못줄거면, 능력이 없는거니 자영업 하지 말라고들 하시는데..
한 번 직접 해보심이 어떨지?
안그래도 기계화되면서 알바 자리도 점점 줄어들텐데..
그냥 가게 하나 차려서 직접 고용하고 운영해 보시는건 어떨지요?
알바 하시는 분들.. 자영업자만 너무 나무라지 말고.. 직접 하시는게 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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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땡칠22222
베짱 부리는 사장놈들 때문이라도
최저임금 인상 만원 가즈아
욕 하는 대상이 잘못됐잖아요.
그래도 고용 창출하는 사람들인데..
고용되서 급여 받는 분들한테 굳이 욕까지 먹어야 되겠나요.
자기 수익보다 알바 급여가 더 나가는 자영업자 분들도 계실텐데..
그래도 고용 창출하고, 세금 내 가면서 살아보려고 하는데..
알바들한테 욕까지 먹어야 되겠나요.
베짱 부리는 사장놈들 때문이라도
최저임금 인상 만원 가즈아
그리 되어야지요. 모두를 위해서..
그런데.. 절차에 아쉬움이 있어서요.
그리고, 제 말의 요지는.. 적어도 자영업자들에게 욕은 하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을과 을끼리 싸우면 뭐하나요.
당장의 눈 앞에 내 월급 봉투만 생각하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이제는 최저시급 때문에 힘든걸로 모자라, 알바들한테 욕까지 먹고 있으니..
그게 안타까워 올린 글입니다.
그리고.. 제 글은 여혐과는 별개의 글인데.. ;;
주소를 잘못 찾아오신게 아닌지..
그런데, 무작정 최저시급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능력 없다고 하고..
심지어 욕까지 하니.. 그게 안타까워서 올린 글입니다.
그리고 그 업주와 밑에 직원들은
대한민국에 남아도는 일자리 하나 찾으면 되는거고
그 일자리는 누가 주는건지요?
나라에서 주나요? 아니면 자영업자들이 주나요?
왜 하나밖에 모르시는지..
그 일자리를 줄 자영업자들이 없어지면..
최저시급이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자체가 없어지는겁니다.
예전 글도 그렇고.. 의견이 다르면, 정치적인 색깔을 씌우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전 문재인 대통령님 좋아합니다. 끝까지 믿을거구요.
그러는 덱은 술도 안자시고 막말을 하시네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건가?
자영업이 무슨 뭐라도 되는줄 아는가본데..ㅋㅋㅋㅋ
막말로 자영업 개나소나 할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의 기준과 합리적인 생각으로 안하는건데?
여기 보배인들이 그렇게 떠들어대는 능력없으면 자영업 하지 말라는 이유하고 같은거다.
알간? 이 바쁜척하는 꼰대씨~!
자영업이 뭐라도 된다는게 아니고, 적어도 고용창출은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자영업 개나소나... 그러니까. 한 번 해 보시라는겁니다.
알바 두둑이 뽑아 놓고 최저시급 이상 주면서 나라에 좋은일 하시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준과 합리적인 생각으로 안하는거지만, 그대는 알바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영업 안하려고 일부러 알바하는건 아닐테고.. 논리가 맞지 않는데..
능력 있어서 뭐든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럼 다 사업 성공하지요.
능력이 안되지만, 키워 나가는거 아닌가요?
그게 알바하면서 최저시급 받는거 보다는 나라를 위해서 나은일 같은데.
제가 꼰대는 맞는거 같습니다.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자영업 해서 많이는 못벌었어도 그럭저럭 먹고살아도 봤고...
시대가 변해서 돈이 안벌린다고 생각해서 과감히 접어도 봤고...
사람도 써봤고... 해고도 해봤고...
결론은 자영업하는 애들이 이상한 부심을 가지고 자꾸 합리화를 하려고 하는게 내눈에는 이상하게 보임...
막말로 자영업하다가 수익이 안나면 접는게 맞아...
그런데 이말이 왜 틀린말인데? 왜 이말에 발끈하는데?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장사잘되는 자영업자들도 넘쳐나~ 그런사람들은 외부에 티내지도 않아..ㅋ
장사 말아먹은 자영업자들이나 정부탓해가면서 징징대는거고 거기다 여론몰이좀 더 해지니까...
전체인거 마냥 매도하고 있는거지...
현실은...
우리나라 자영업 과잉이라고 해도 무방하고...
경기 안좋다 하더라고 모든 자영업자들이 다 망하는거 아니여~
망한다고 징징대기 전에 얼른 접고 다른 살길을 모색해...
징징댄다고 망한 사업이 살아나는거 아니여...
뭐 그전에 장사가 망하는 모든 원인은 본인에게 있다는걸 인정하는게 순서겠지만...
네 맞습니다. 최저 시급 올라야지요.
주휴 수당도 필요하다면 있어야지요.
그런데.. 순서가.. 그 최저시급을 주는 사람들을 어느정도는 살수 있도록은 해 주고 올려야 하는데..
사실 자영업자들 다 포기하고 나면, 최저 시급이 무슨 의미겠는지요.
알바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자영업자되서 고용할것도 아니고..
조금 정리가 필요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주휴수당.. 전 이미 주고 있었지만, 갑자기 최저임금에 주휴수당까지..
타격이 있을 자영업자 분들 꽤 될거 같아요.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장사잘되는 자영업자들도 넘쳐나~ 그런사람들은 외부에 티내지도 않아..ㅋ'
이 말 책임 지실수 있습니까.
장사 잘되는 자영업자 당연히 있지요.
그런데, 한국 자영업자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을 아신다면, 위와 같은 무책임한 말씀은 안하셨을텐데요.
제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누차 얘기했지만, 을과 을끼리 싸우고 욕하는게 보기 안타까워서 올린 글입니다.
책임지고 자시고 주변을 둘러보시오...
손님 미어티지는 식당, 배달원 불나는 닭집 등 찾아보려하면 다 보여요...
그런 사람들이 여기와서 경기 안좋다고 나라가 잘못됬다고 하던가요?
폐업률이 보여주는건 하나지요... 자영업 비율이 너무 높다는거...
오히려 반대의 연구결과도 있는거 아시오? 너도 나도 자영업하려고 하니 직장인 인구가 줄었다고...
막말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상황 아니오?
안되는 사람들만 모아서 보면 세상이 망해가는거 같은거고 잘되는 사람들만 모아서 보면 아직 살만한거고...
진짜 정권바뀌고 정책이 바뀌고 그나마 목소리를 들어주는 시절이 돌아오니 이렇게 된거 같은데...
그리고 난 을과 을끼리 싸우자는게 아니라 사회를 자꾸 한쪽으로 이상하게 몰고가는게 보기 싫다는 거지...
경기가 나빠서 나라에서 대책을 논의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또 너무 당연스레 나라가 다 책임져야 하는것 처럼 적반하장의 입장을 보이는것도 아니라는거지...
적어도 욕은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최저시급 인상 찬성하고, 주휴 수당 찬성합니다.
그런데, 순서 및 정도에 정리가 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을끼리 욕하면 뭐합니까.
그래서 직접 해볼거 아니면, 적어도 욕은 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올린 글입니다.
그리고.. 식견이 짧다는 표현은 자제 하심이 어떨지요. 그쪽이 절 아는것도 아닐거고..
글 하나 보고 그런말을 싸지르면, 언젠가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시장 원리를 인위적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 그 정도를 조절해야 하지 않나 싶은것이 제 의견입니다.
자영업 100개로 300개의 일자리가 창충된다면..
그 중 도태되는 자영업이 50개라면.. 일자리는 몇개나 남을까요?
적어도 능력이 있건 없건 최저 시급이라도 줄수 있는 자영업은 존재해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래야 알바들도 최소한 먹고살수 있는 기회는 되니까요.
귀신이 고칼로리니까
자기와 생각이다르면
몰상식한 뎃글달기에 바쁘시네요
남들보다 조금더 안다고 조금더 번다고 티내시는거 같기도 하고
자영업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직원들을 부린다기보다는 내가 조금더 투자하고 내가 조금더 움직여서 내가 조금더 벌어보고자 한게 자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이라는게 처음에 한명쓰던거 두명을로 늘어나고 두명쓰던거 세명되가면서 조금씩 일도 분담되고 돈버는것도 낳아지는거겠죠
하지만 현재 경기 자체가 많이 않좋아 지고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월급 시급 날짜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올라가는 시급 역시 정부에서 하는일이니 또 내가뽑은 대통령 나라에서 시행하는거니만큼 따라가려하지만 가랑이가 찢어질만큼 힘들어서 푸념아닌푸념과 내생각을 써놓은건데 뭐가그렇게 잘못됬다고 글쓴이를 나무라시는건지 ...
이런 커뮤니티가 이런글도있고 저런글도 있는 혹은 쓸수있는 보배게시판 아닌가요??
왜그렇게들 못잡아먹어서 그러십니까??ㅠㅠ
등떠밀려서 하신것도 아니잖아요
결국 본인선택입니다
월급쟁이들이 자영업 힘든거 모르겠습니까
자영업이 꿀만 빨면서 돈 많이 벌면
스트레스 받아가며 월급 받을 이유가 없죠
그만큼 감수해야할 리스크도 크고
잘 안 됐을때 재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자영업자가 무조건 보호받아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최저임금정책이 경제의 구조적 개혁보다
먼저 시행돼서 문제점이 있는건 사실이나
이 문제들이 잘못된 정책때문에 생긴게 아닙니다
대기업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떼가는게 사실 비정상적으로 많잖아요
그에 비해 알바들이 받는 금액이 적은 것도 사실이었고
중간에서 사장님들이 힘든건
자영업자가 아니더라도 웬만큼은 공감합니다
다만 화살의 방향이 잘못됐다는 거죠
정부 경제정책을 탓할게 아니라
협력업체와 가맹점 후려치는 대기업으로 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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