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Bunn은 1991년(당시 14세) 경찰차를 훔치려다 경관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친구와 함께 살인죄 판결을 받고 수감.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한 판결에 존은 결백함을 주장했지만 묵살됨.
17년의 형기를 채우고 2009년 가석방. 석방 후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10년 동안 수소문.
사건 담당이었던 스카셀라 형사의 잇따른 강압수사 전력이 드러나면서
재심 배정.
결국 형사의 증거 조작이 밝혀짐. 지난해 최종 무죄가 선고되고 법원의 사과를 받음.
실제 나라슈퍼살인사건 담당검사가 피해자들 고소함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27
그냥 대가리좋은 공무원일뿐..
실제 나라슈퍼살인사건 담당검사가 피해자들 고소함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27
저긴 한국아니고 미국임ㅋ
14살에 들어가서 41살에 무죄.. 좋은 세월 다 지나갔네..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지금 피해자는 14살부터 41살까지 고통받은 건데요
죄지은 사람 100명 처벌보다 억울한 사람 1사람 살리는게 법
14살에 미국감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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