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내용 일부>
‘이상한 소비’. 똑같은 옷도 수백만원짜리 디자이너 브랜드는 잘 팔리고, 10만~20만원 중저가는 잘 안 팔리며, 1만~7만원 초저가 SPA(의류기획·디자인, 생산·제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제조 회사가 맡는 의류 전문점) 옷은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현상이 우리 사회에서도 대세가 돼 가고 있다. 할인마트는 장사가 안 되는데 백화점은 역대급 호황을 누린다. 합리적인 가격과 맛을 내세운 패밀리레스토랑은 줄줄이 문을 닫는 반면 최고급 호텔 뷔페는 하루 이틀 전엔 예약조차 힘들 정도다. 연휴만 되면 인천국제공항엔 패키지 해외여행을 나서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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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과 소비 침체에도 백화점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반면 대형마트들은 침체다. 극도로 인색한 소비자들의 자린고비 구매에다 온라인몰에 손님을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10여년 전 경기 불황이 시작될 당시 유통업계는 고급품을 파는 백화점은 엄청난 침체를 겪을 것이고 할인점과 초저가, 중저가 브랜드가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현실은 정반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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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비도 양극화가 뚜렷하다. 준중형 이하 국산차 판매는 떨어지고, 고가의 수입차가 잘 팔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1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억원 넘는 수입차 판매(2만6314대)는 전년보다 10.5% 증가해 사상 최다였다. 2015년 24.9%에 달했던 준중형 이하 승용차급의 비중이 올해는 14.9%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SUV(다목적스포츠차량)로 고객층이 이동한 것도 큰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수입차 증가와 준중형 승용차 수요 감소는 30, 40대 ‘두 번째 차량 구매층’의 선호도 변화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자동차의 성능, 승차감 같은 전통적 구매 기준이 ‘하차감’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차감은 ‘내가 차에서 내릴 때 그 차를 보면 만족하는 감도’를 일컫는 신조어다. 국산차에 식상한 젊은 소비자들이 같은 성능이라면 좀 더 많은 돈을 지불하더라도 신선한 외국산 럭셔리 브랜드 자동차를 구입하려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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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에 많죠.
보험에 자차도 없고 겨우 할부 내는
카푸어
그리고 겉으론 깨시민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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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이를 먹고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 사람들중 잃을게 많은사람들
또는 젊었을적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사람들은 보수적 성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 뭐 많이 가졌지만 진보성향인데? 하는 사람들은
그냥 글을 넘기시길 어짜피 당신들은 그냥 착한척 하고 싶은거고
당신들 목에 칼이 들어올때즈음 되면 당신들도 생각이 바뀔겁니다
작금의 현실에 제대로된 보수정당조차 없다는게 문제인거지
아마 제말에 공감하는분들이 멀쩡하고 점잖은분들이 많을겁니다
공감해도 보배에선 정치이야기를 잘못꺼냈다간 일베취급을 당하기 때문에
되려 자기 생각을 잘 어필 안할때가 많죠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젊고 나이들고를 떠나서
앞일을 대비한 자신의 원칙이 있습니다.
절약이라던가 저축, 투자에 대한 원칙, 전쟁이 일어나진 않지만 절대 일어나선 안되기에
평화를 위해선 강력한 안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죠.
게다가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 가짜 보수들은 안그렇지만
재산이 많아도 차는 얼마짜리를 타야 한다는 명확한 기준이 있습니다.
안정적삶을 위해 지금의 소비는 사치라 생각하고 허리띠를 졸라메기도 하죠.
요즘 젊은층중에 소위 지들이 깨어있는자라며 개논리로 접근 하는 애들이 많죠.
어짜피 지금의 집값은 이미 내가 평생 벌어도 살수 없는 구조고
그걸 이루기위해 내 인생을 살다간 인생이 재미가 없으니
스스로의 행복추구권을 필요하며 욜로를 외치며 집을 포기하니 여러가지 다른걸 얻었다며
SNS에 외제차중고 또는 할부로 구매후 남의식을 오지게 하며
월세살이 혹은 전세도 겨우 살면서
음식과 여행사진을 올려대며 스스로의 욜로를 과시하고 그걸 부러워 하는 인간들이 많죠.
팔로워가 늘어나면서 가끔 스스로가 깨시민인냥 정치적인 멘트를 남기는데
굉장히 밑도 끝도 없는 모두가 잘사는 세상 어쩌고 하며
유토피아를 꿈꾸며 말같지 않은 생각들을 적습니다.
요즘 이런 젊은친구들중에 진보좌파성향이 많습니다.
상관없다. 지들이 어떻게 살든가 말든가.
늘 이 친구들이 말하죠.
그래서 우리가 니들에게 피해를 준게 있나요?
없어요...그러나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길
당신들은 가끔 이런 말을 해요
월급 300만원만원으로 한푼도 안쓰고 10년을 모아야 3억6천만원 모으고
수도권 외딴 지역 아파트 겨우 사며, 서울엔 입성 조차 못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포기를 하죠
그럼 개같이 노력해서 집을 산사람들은 뭔가요?
가끔 티비에 짠돌이같이 살아서 집산사람들 나오면 학을떼죠?
저렇게 살바엔 왜사냐고..
부모에게 물려받지 못해서 억울해요?
당신은 그럼 개같이 노력해서 집을 샀다면 죽을때 그 집도 안남기고
사회에 전부 환원합니까? 그럴거에요?
그리고 제일중요한거 나라탓, 남탓, 부모탓하며 10년동안 월급 300만원인 사람이 문제인가요?
비정상적인 사회시스템이 문제인가요?
낙하산으로 어떤넘이 입사해서 내가 재때문에 떨어졌다고 치죠
낙하산은 개쓰레기지만 전세계에 없을까요?
미국에서도 학교부터 시작해서 같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어요
캐나다에서 잠깐 유학할때가 있었는데
캐나다는 공개채용보단 인맥채용이 엄청 많구요
현실은 이미 그런게 존재하는데
낙하산으로 들어온놈 때문에 1점차로 떨어진사람이
1점이 모자른 자신의 실력을 탓해야 할까요?
아니면 사회탓을 해야 할까요?
저는 다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도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주의입니다
전에 최저임금글 썼다가 논쟁이 된적 있는데
댓글중엔 저보고 회사 다녀봤냐고 하는글도 있더군요
지금의 회사들은 위에넘들이 다 챙겨가고
직원들은 개같이 일하고도 얼마 못가져간다고요
저 회사 5년 다녔었죠
중소기업에서 1년반 대기업에서 4년정도
거지같아서 나와서 독립해서 나름 자리 잡은거구요.
오너와 돈을 똑같이 받고 싶어요?
그럼 오너처럼 당신도 대출받고 인생을 배팅하세요.
그리고 당신이 구멍가게라도 해보면서 월급줘보세요.
당신들은
아마 평생 그러고 살걸요.
남탓, 사회탓, 니탓, 부모탓
평생 루저로 사는 인간들은 뇌구조가 항상 똑같아요
옛날에 그랬으니 지금도 이래야 한다.
40년전엔 버스안에서 담배 피우는게 당연했어요
아무도 그걸 이상하게 생각 안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죠?
우리부모세대에는 집사는게 이정도로 어렵진 않았는데
우리부모세대에는 대학가는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때와 인구가 다르고, 평준화 상황이 달라요.
스스로 꼰대이길 부정하면서, 항상 그대로이길 바라는
결국 꼰대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계속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꼬우면? 뭔가 자신도 바뀔려고 노력을 해야 해요.
아무리 운칠기삼으로 인생이 바뀐사람이 있더라도
그 운 70%가 오기까지 그사람은 그 운이 자기꺼란걸 알기위해
개같은 노력을 하며 살아왔네요.
노력도 안하며 국가가 모든걸 해주길 바라는 안분지족삶의 생각은
자본주의 사회에선 암적인 존재입니다.
2016년당시 트럼프의 경제고문이었고
시카고대 등에서 교수를 지낸 아서래퍼 교수가
이런 이야기를 했었죠
빈부격차를 줄이는 방법은 두 가지
하나는 가난한 사람을 부유하게 만들거나 ,하나는 부자를 끌어내리는거라고
전자는 성공하고, 후자는 망한다고 하죠
암튼 당신들이 어떤 꼴리는대로 살던가 말던가
나중에 늙어서 돈없어서 복지도 없는 개같은나라니 뭐니 사회탓 남탓
그딴 병신소리는 안하길 바랍니다.
아 이런 보배회원들 수준생각안하고 글이 또 3줄 넘어갔네
제대로 보지도 않겠네
그런 종자들과는 살면서 점점
인연을 끊어버리고 있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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