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회사 때려 치우고 무작정 유럽
배낭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비엔나에서 프라하가는 기차에서 본 외국인 여자분인데...
아마도? 구형 군장을 매고 들어 오시길레 저도 저거 훈련소때만
써본건데.. 군인 이신가? 먼가 멋져 보였어요.
서양 여자분들은 노가다 뛰는 분들도 가끔 보이고
분명 덩치가 좋은 여자분들은 아니였습니다.
너무 우리나라는 유교적 관습에 여자를 구속도 했지만 엄청난
보호를 한것 같습니다.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고 사람으로 같은 경쟁 위치에 있기를.
니들 말데로 라면
유명 쉐프,모든 디자이너들,화가,음악가 기타 등등
왜 남자 겠어요~
가방에 모두 안전모를 걸어 놓았더라고요.
미국은 여자건 남자건 같은 현장에서 일하는 거 같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