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박 씨가 숨졌고 남자친구인 조 씨는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두 사람 모두 대전엔 연고가 없었습니다.
박씨는 서울의 초등학교 선생님이고 조씨는 창원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유럽여행을 가서 알게 된 이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사귀기로 약속하고 중간 지점인 대전에서 만났습니다.
하지만 첫 데이트는 영영 이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18살 전모 군은 면허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인이 빌린 차량을 몰고 나왔다 사고를 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55&aid=0000709643&sid1=&ntype=RANKING
법은 미성년자앞에선 관대하겠죠?? 이거 살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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