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신,
코어까진 안가봤지만 한총련 산하, 서총련산하, 동총련산하, 자주경희 운동권, 맛은 보았다 해두자.
군대는 의경으로 전역했고.
이전에도 글을 몇번 남겼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대한민국은 좌우대립이 아니라 철저하게 기득권과 피기득권의 싸움이었다고 보는데.
좌우등의 대립프레임을 덧씌우고 이를 통해 이득을 보려는 기득권에게
매번 속는 선량한 대다수의 국민들 이런양상이 해방이후 쭈욱~이었던거 같은데.
하고픈말은 딱하나
각자 개인들이 방점을 어디에 찍고 표현을하고 생각을 말하는건 자유이고, 이게 맞는건데.
남들이 돌을 던진다고 생각없이 따라던지고 그게 맞는건 아닌거 같다는거지.
길거리에 침 막 찍찍 하고, 꽁초 휙 버리고, 운전 양아치처럼하면서, 대충 물타면서 스탠스 잡지말고,
각자 자신들부터, 반성들좀 하고, 가까운 곳부터 치워나가면 어떨까?
온통 쓰레기장 같으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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