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업무상 공항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합니다.
거의 일주일에 두 세번?
공항 고속도로를 운행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공항으로 갈때는.. 카메라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공항에서 서울방향으로 나올때는 상대적으로 카메라가 적습니다.
무엇 때문일까.. 생각해 봤는데..
1. 아무리 급해도(비행기 놓칠일) 천천히 가라.. 라는 걱정..
2. 급하니.. 빨리가야할 경우가 많을 것이다. 라는.. 경제성?
어떤 방향으로 설정하고 공항으로 항하는 방향에 카메라를 더 많이 설치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요.
아마도 숫자로만 판단했다면..
단연, 공항에서 나오는 방향보다는.. 공항으로 가는 방향에 그런 경우가 많을거라고 생각은 되네요.
특히 1차로는 뭐 쓔웅~~~~하고 지나가던데~~
여행간다고 신나서 막 밟나??
일찍 출발하면야 되겠지만.. 개인들 마다 사정들이 있는것이니..
일반 도로보다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의 과속들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