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현 조금 의아하지 않아요?
전 그냥 정말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돈이라는게 어디서 갑자기 불타 없어지는게 아닌데..
어떤때는 경기가 좋고..
어떤때는 경기가 안좋고..
어차피 그 돈들은 이 나라 어딘가에 있을텐데..
결국 경기가 좋다 안좋다라는건..
서민들과 일부 중산층만 느끼는게 아닌지..
결론적으로 그 해결책은 흘러들어간 돈을 다시 내어놓지 않는 누군가들에게 달린거 아닌지..
어떠한 형태로든 돈이 돌면 되는건데..
그게 돌지 않는것이, 결국 경기가 안좋다는 말로 표현되는게 아닌지..
3년전에 경기가 계속 나빠질꺼라고
사장님이 얘기하던데
내년은 더 어려울꺼고
저희는 타격이 쫌있네요
건설쪽이라...ㅠㅠ
지방부동산 하락으로 건설경기 개말아먹고있음
일단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게 건설노동자임
말그대로 돈이 안도는겁니다
우리나라를 빠져나갈 수는 있어요
오르면 너도나도 사고 그럼 인테리어도하고 , 블라인드도 바꾸고
수많은 가전제품은 물론. 아파트가 올랐으니 맛있게 외식도 자주하고
근데 거래가 없으니 그건게 많이 줄어들죠. 노가다도 줄어들구요.
그렇다고 계속 오르면 문제가 되니 억제도 해야하고.
근데 잘되는대는 정말 줄서서먹더군요. 경쟁력없는 자영업자가 문제인데
자영업자가 과연 어디서 왔느냐도 봐야합니다. 결국 취업할때가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창업을 하는건데. 또 이걸 뭐라고 합니다. 개나소나한다고
그럼 개나소나 일할수있는 취업구조가 되느냐? 또 그건 아닙니다.
그걸 알면 자영업자가 꼭 망해야하는게 답은 아닌거죠. 복잡합니다.
수요를 늘리기위해 어떤정책을 쓰더라도 자리잡기까지는 반드시 시장에 충격을 주게됩니다.
그것이 잉여비용으로 빠질지 혹은 재투자로 유입될지는 몰라도 일단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기가 안좋다는건 저금리 저성장을 가리키는데
작년부터 전세계 선진국들중 저성장의 늪에 빠지지 않은 국가가 없습니다.
심지어 올 1,2월 수출로 흑자본건 미국뿐입니다.
중국일본eu 전체가 적자였습니다.
우리만 불경기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장기간 불경기가 시작됐습니다.
경제뉴스도 외신을 같이 읽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소위 뜬다는 동네는 경기와 상관없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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