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의 최근 근황을 알려드리려 잠시 인사차 들어왔습니다.

최근 민사소송 승소사건의 판결일이 6개월이 넘어 채무불이행자등재가 가능해졌습니다.

1원 한푼도 합의할 생각은 없습니다.
변호사비용,소송비용, 판결에 따른 위자료와 이자까지.!

그리고 조만간 3군데의 언론의 민사소송의 공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일부라도 승소한다면 공영방송포함 나머지 언론사의 소송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가능했으며,
물론 어머니와 저의 가족들이 저를 믿어주시고,
보배님들의 응원에 일어서서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현장일이 바빠서 출근해서 일하고 집에도착해 샤워후 편안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매주 수요일은 퇴근후 정신과상담과 불면 불안 우울 알콜중독에 대해 주치의선생님과 상담하고 약을 타옵니다.
또 갑작스레 생긴 혈압으로 약을복용도 하고 있지만 병원에 있을때처럼 200이상은 올라가지 않고 140~150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과음은 하지 않으나 주 1~2회 소주 1~2병정도 주변인들과의 만남에서 즐기고는 있습니다.
이건 정신과 선생님의 1주일 소주4병이하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은
혈압약과 정신과 수면제 안정제등 하루 10여정 정도를 먹고 있지만 서서히 줄여나갈 생각입니다.

일은 여전히 공사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항상 많은 응원해주시는 보배님들의 마음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늦게나마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