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간만에 광교산이 보이네요..
근데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그동안 얼마나 안좋았으면 보통이 좋음으로 느껴지냐..
자꾸 미세먼지에 정치적으로 프레임 씌우시는 분들 보세요..
물론 미세먼지가 우리나라에서 생성되는 것도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중국으로 부터 오는건 기정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가가 외교적으로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것도 맞습니다.
근데.. 다 아시잖아요..
이게 이번 정권에서 일사천리로 오늘 내일 중으로 처리할만한 안건이 아니라는걸..
진짜 미친척 하고 중국이
"그래 다 우리 잘못이다. 지금부터 소각장 철거할께.. "
라고 해도 수백개의 소각장을 철거한다고 쳐도 5년 안에 해결 안됩니다.
물론 그럴 놈들도 아니구요..
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뭔가 계속 해 나아가다 보면..
또 중국의 인식이 자꾸 변하다 보면.. 언젠간 나아지리라고 봅니다.
아직도 국내환경탓을하죠!!!
그분이 국내환경탓을하니..
아직도 ... 숭배하고 믿고 ...따르고... 종교야 종교
아직도 국내환경탓을하죠!!!
그분이 국내환경탓을하니..
아직도 ... 숭배하고 믿고 ...따르고... 종교야 종교
미세먼지의 모든 원인은 국내에서 발생한거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본적 있어요?
저는 없는데요. 어디 가서 그런 사람들만 보는건지 궁금하네요.
니네 누나가 고등어 구워먹어서 그런거래잖아
지금은 저쪽(북쪽)에서 구름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ㅠ 그래도 간만에 쨍쨍했네요
글 안읽고 댓글달려다가 내용보니 개념글이네 추천합니다.
이 말이 딱 정확한 상황판단입니다.
90%가 중국탓이라고 칩시다.
그걸 중국이 인정하지도 않으며 인정한다한들 해결해줄 가능성이 없습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해결 못하는거죠.
하지만 중국이 저자세 포지션을 취할리가 없으니 우리 입장에서는 복장터지지만 할수 있는게 없는거고요.
반대 진영에서 대통령이 나왔으면 상황이 어떻게 달랐을까요?
언론에서 정부 편을 들면서 고등어드립 같은 쓰레기 기사들이 다시 기어나왔을 것이며
강경화장관이 "중국 탓이다" 라고 말이라도 한마디 꺼내는 것은 있을 수도 없었을 상황입니다.
정부는 최선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할 수 있는걸 하고 있는겁니다.
어쩔껀가요?
바락바락 따지면 해결될것 같나요?
마늘파동 생각안나요?
그깟 마늘 하나에도 나라가 흔들리는 주제에
중국이 우리가 따지면 어어 그래 하고 협조할것 같나요? 이건 상식이고 돌아가는 상황알면 이해해야할점입니다.수준이하의 상식인 사람들이 나라탓이죠...이건 말이죠 차근차근 아주 긴 시간동안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뚝딱 할수있는게 아니라...단지 정부의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죠 지금 정부로서는 딱히 마땅한 방법이 없고 중국과 협조해서 해결하는수 밖에 없어요
중국이 아무리 싫고 개판이어도
우리가 약자이기 때문에 큰소리도 못치는 상황을 인지해야죠
정부도 협의체도 만들고, 장관도 나서서 말도 꺼내고..도대체 누가 국내탓만 하는 발언을 했는지 찿을수가 없네요...
협의는 협의 대로 하되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줄여야 한다라고 저는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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