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에서 발견되어
동문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물 갈아주고 퇴근길에 사료와 간식 그리고 물을 갈아줬네요.
오늘은 꼬리치며 반겨줍니다.
허나...이녀석 스킨십을 싫어하나 자기 몸을 맡기지는 않네요
목걸이를 확인했는데 아쉽게도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근데....
육개장 사발면은 누가 준건지......
먹으라고 준건지 버릴 라고 준건지 ....제가 사료주면서 치웠습니다
집에 데리고
갈까했는데....안와요..ㅠㅠ..
목걸이 확인하는데도 오래 걸렸네요..
선듯 다가오지 않을겁니다
어느정도 교감이 있어야만 하는데...아무든 어렵고 힘든 상황을 맞이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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