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글쓰네요ㅋㅋ
요새 하도 속상한이슈들만 많아 그냥 개인적으로
훈훈한 메모지를 봐서 보배올립니다
사건은 불과 몇시간전,
맨날 야근근무로 설지나고 부모님 못뵌지 오래되었는데
마침 오늘 시간이나서 가족들과 다같이 고기먹으러 갔습니다
다먹고 먼저 계산 하고 밖에서 커피마시고 있는데
차에 전단지같은게 있어서 유심히 보니
요래 써있네요
물론 제차는 아닙니다만, 그냥 훈훈해서 사진올립니다.
누군가 봤을때 상술 또는 오지랖 이라고도 할수있겠지만
제가 그 차주라면 타이어바꿀때 왠지 그쪽으로 가고싶더라구요.ㅋ
예전 제가 쓴글 보시면 얼라인 틀어진줄도 모르고
타이어바깥은 멀쩡한데 타이어안쪽 철심이 나올때까지 타다가
우연히 엔진오일갈면서 타이어보고 교체한기억이납니다
암튼 훈훈하네요 ㅎㅎㅎ
타이어 교환한지 1년도 안되는데 괜히 찝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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