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과 같은 키의 농구선수 한기범 기억하시죠?
그 전설적인 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일화를 소개합니다.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일화로,
한기범이 일반 고등학교인 천안북일고에 입학 할 당시, 체육복, 교련복, 유도복을 맞춰 입으러 체육사에 갔다가,
"너는 키가 커서 옷감이 두 배로 드니 돈을 더 내야 한다."
라는 기도 차지 않는 이야기를 듣고 당시 담임 선생님께 하소연을 하니,
담임선생님은 그 반에서 가장 작은 학생 두명을 데리고 가서,
"키큰 한기범은 돈을 더 낼테니, 작은 학생들은 깎아 주시오."
라고 말해 악덕 업주를 할말 잃게 만들었다고 한다.
PS. ㅅㅂ 나무위키에서 퍼왔네...하시겠지만
그걸 제가 쓴 겁니다.
저는 북일고 출신이고, 그때 그 선생님이 자랑삼아 얘기하셨어요.
전에 마낙길 선수도 은퇴후 현대차 영업하셨었는데요.
퇴직하면서 하나 받으신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