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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요?? 얼마든지 해드립니다.[3]조회 1,554 | 추천 0 | 2019.04.25 (목) 11:18

글쓴이 아이니세이니
가입일2014.12.04
활동지수마력 8,147
작성글게시글 53 | 댓글 943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개념없는 문구들이 판을 치는데, 이런건 기분 좋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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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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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칼오스카 19.04.25 11:50 답글 신고

저는 별로....제가 비뚤어진건진 몰라도 초보인데 아이를 어쩌자고 태우고 다니는건지...글구 양보를 강요하는 듯 보여 싫어요 게다가 저렇게 씌여진 차 중 80%는 애 없이 운전하는것 같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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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전복 19.04.25 12:17 답글 신고

아직 애기 없으셔서 잘 모르기겠지만 애기 데리고 병원가거나 이동해야 할때 택시 타려고 해도 유아용 시트도 없어서 시트 들고 다니면서 차에 장착시키고 태우지도 못하고 엄청 불편합니다.

그래서 초보이건 말건 애기태우고 다녀야 하는데 어쩝니까..
그리고 애 태우고 다니면 옆에 누가 봐주는 사람있으면 좋은데 없을 경우 애기가 울 경우 정차 중에 잠시 애기 보다가 출발 신호 못보고 뒤늦게 출발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양해 부탁한다고 미리
써놓는거잖아요
그리고 저렇게 스티커 붙인사람이 항상 차 탈때마다 애를 데리고 탑니까
당연히 가끔씩 태우겠죠 삐딱하게만 생각 하지 맙시다
나중에 애 낳아서 키워보면 생각이 달라질거에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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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세이니 19.04.25 13:04 답글 신고

요즘...”까칠한 애가 타고 있다” “조심하숑” “지랄금지” 등등...눈살을 찌푸리게하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분들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기에 지나가다 찍었네요. 저정도면 충분히 정중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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