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대충 휘갈겨쓰는거니까 음슴으로 끝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방살고있음
아주친한 동생이있음
이 동생이 자기형이랑 틀리게 형같다고 아주친함
그리고 이 동생은 친형이있음
그 친형은 어릴때 사고쳐서 딸이 한명있음
동생이랑 조카랑 정상적임 범주보다 나이차가 좀 덜함
그런데 이 조카가 친구들이랑 어울리다가 학교 한학년 선배들이랑 같이 어울리게 된거...
그러다가 뭐 돈좀 빌려줘 가 돈좀 줘 하다가 뭐 폭력이 생겨서 학교가기싫다 뭐 왕따시킬라 한다 이렇게 테크트리를 타게됨
이 동생이 술한잔하다가 감정이 폭팔해서 나한테 하소연을 하는걸 듣고있는데 그순간에도 돈을 가져와라 하는걸 알게됨
그자리에서 야 너 레이더 돌려서 고딩들중에 좀 놀거나 하는애들 한명만 섭외해봐라 하고 난 조카한테 양아치들 전화번호를 받아 전화를 함 물론 이야기하니 걍끊고 잠수(이때부터 조카는 폰끄고 집에 잇으라했음)
그리고 레이더 돌려서 알게된게 이동생보다 두살어린 동생 (참고로 다들 20대 중반 난 나이 더많음)
편하게 동생은 동생으로 섭외한동생은 요식업사장임 사장님으로 부르겠음
이 사장님한테 바로 달려감 참고로 나도 생긴게 좀 험악해서 종종 오해를 받는 상임
사장님께 달려가서 이런이런 사정이 있는데 배달하는 동생들한테 부탁좀 해도 되겠냐?
해서 그 배달하는 동생들(고딩)들한테 좀 부탁해서 어느학교 누구누구인데 좀 얼굴을 보고싶다고 함 그러더니 웃르면서 걱정마시고 쉬고 계시라고 하더니 문제의 2명중 1명을 2시간만에 델꼬있으니 오시라고함
갔더니 벌벌떨며 형들 3명한테 잡혀있음
내가 그자리에서 양아치 보는 앞에서 5만원권으로 100만원을 도움주신분들께 술한잔하라며 바로 지갑에 이거밖에 없네요 이러면서 꺼내줌 안받으려고 했지만 당연히 줘야한다고 수고해줬는데 술한잔 제대로 하라며 줌 그리거 도움주신분들 보냄
그자리에서 동생이랑 양아치랑 면담을 뜨겁게 했음
물론 난 여기선 아무말도 안하고 뒤에서 보기만함
그리고 조금이라도 관련된 색히들 다델꼬 오라고 했더니 이섹히가 의리는 있어서 죄송하다고 자기가 잘못한거라고 해서 이섹히 그래도 의리는 있네 하면서 더는 부르지않음 다만 주동자 한명은 델꼬오라고 해서 전화시켰더니 지 어머니가 하는 식당에 숨어있음
그래서 그 식당으로 돌격
그런데 가서 어머니랑 이야기좀 하고 싶다고 하고 어머니랑 이야기 해보니....그래...역시나였음...
그 어머니에 그아들임...
너네가 조폭이냐고 밤에 뭐하는 짓이냐고 오히려 화냄 오히려 지아들한테 누구 소개시켜줄테니 너도 조폭이라 되라고 요지랄....
아니 어머니 이야기 하러 왓는데 무슨 말씀이시냐고...이야기하다 말이 안통할것같기에 그 숨어있는 양아치한테 야.. 길게 말안한다 잡혀있는놈한테 이야기 단단히 해놓을테니 처신 잘하라 하고 빠짐
그리고 잡혀있는놈이랑 내가직접 밥먹이면서 형들도 다 빡시게 컷고했는데 여자애한테 폭력 쓰면서 왕따조장하는건 존나게 없어보이는짓이라고 이정도로 끝낼테니 좀 알아서 하자 하고 돈 30만원 쥐어주면서 오늘 맘고생 했을텐데 가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던 하라고 쥐어주고 옴
그후 조카가 학교에서 괴롭히고 건드는 사람이 사라짐
왕따나 괴롭힘엔 확실히 움직여야함
친한동생 지금도 내가 몬일있음 바로 달려옴 ㅋㅋ
아들딸들 왕따문제로 고민하시는 형님들 있어 제 경험담 몇줄 적어봅니다.
움직여야해요 강하게....
잘 해결됏다니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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