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17170431972?f=m
미국 뉴햄프셔주에 있는 한 학교 식당 직원이 학생에게 무료로 점심을 줬다는 이유로 해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뉴햄프셔주 카나안에 있는 매스코마 밸리 리저널 고등학교에 음식을 공급하는 업체의 직원인 보니 킴벌은 지난 3월 28일 해고됐다.
매스코마 교육구는 "학생이 점심값을 지불할 충분한 경제적 여유가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서 모든 학생에게 건강한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공급하는 게 교육구의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지 돈으로 사서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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