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쓰인 '개독'이란 단어가 특정 종교를 비하한다고 신고가 들어와
일시적으로 삭제되었으나, 운영자와 통화 후 다시 복구된 글입니다.)
길가에 위치한 원룸 3층에 삽니다.
길이라고 해봐야 차 두 대 정도 지나갈 골목 수준이고
마주보는 곳에 공터와 그 옆으로 ***교회가 있습니다.
어제 일요일 아침.
늦은 아침 먹고 느긋하게 차 한잔 하며 창 밖을 보고 있는데
길가 저 쪽에서 긴 생머리의 젊은 엄마와
검정 티를 입은 초등 남학생이 손 잡고 걸어옵니다.
그런데 엄마가 길가에 주차된 트럭 짐칸에 마시던 커피를 쏟아 부어버리더니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마저 짐칸에 버리더군요.
아이가, "어? 엄마. 남의 차에다 그렇게 버리면 어떡해" 하니까
엄마는 "괜찮아~ 이정도는" 이럽니다.
(하. 뭐 이런 개 맘..) 이러고 있는 도중에
그 모자가 몇 미터 떨어진 교회로 들어가려 합니다.
이때, 저도 모르게 큰 소리를 질렀네요.
"아줌마~ 쓰레기 가지고 가세요!!!"
아이와 엄마는 화들짝 놀란 듯 뒤도 안보고 교회로 들어갔고
채 1분도 되지 않아 흰색 바탕에 검은 세로줄 무늬 야구복을 입은
젊은 남자(남편으로 추정)가 교회에서 나와 트럭으로 가더니
쓰레기를 되가지고 교회로 들어갑니다
지도 창피했던지 제 쪽으로는 얼굴 한 번 올려다보지도 못하면서도
자랑스런 일이라도 한 듯, 휘파람을 불고 가네요.
마치 '난 지금, 절대로, 하나도, 쪽 팔리지 않아.'라고 주문을 외우는 것만 같았습니다.
이 사람들.
교회에서는 무슨 기도를 했을까요.
저희는 주유소옆에 교회있습니다.
주유소 그늘에서 담소 나누고있습니다. 차량이 진입해도 신경안씁니다.
부활절 및 기타교회행사때는 주유소 주변이나 주유소 쓰레기통에 교회쓰레기 넘쳐납니다.
목사가 시키드냐 ?????
진짜 무슨 맘으로 교회온걸까요???
하지만, 매너 좋은신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주유하러 오셔서 대신 사과드린다고 말씀하시는 아주머니
주변쓰레기 주워서 버려주는 젊은이.....
이 몇몇분들때문에 참습니다.....
제가 아마도 폭발하면 목사 앞에서 빤스 내릴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아주 예전에 지하철에서 불신지옥 외치는 분께 여쭤봤는데...
그러면 고려때는 기독교없었는데 그 시대사람들은 다 지옥가나요?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 가게에서 몸파는 아가씨에게 교회가자고 전도까지 하고..
그 당시(70년대)에는 자발적인 성매매는 개뿔이고 대부분 속아서 와서 강제로 일하게 된 여성들이 대부분이엿는데..
그것들만 없어져도 대한민국은 살만한 나라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예수의 죽음은 그저 헛된 자살일뿐.....
주차장은 텅텅 비어있고 죄다 교회앞 도로에 불법주차 해놓음 코너라 위험 한데 그런거 없습니다
몽땅 불법 주차임
다썩음
죄가 다 씻기는줄알고 사닌까
저 g랄들을 하는거같음
불륜도 저지르고 살인을 해도
하나님 예수님 하면서 기도하면
다 씻기는줄 착각하는거같음
천국이 있다면 니넨
내얼굴에 먹칠했다고 가중처벌로
쌩불지옥에 떨어지길 기원한다 10새들아
견찰을 견찰이라 하지못하는..
호개호견 개나 견이나..
저주를 퍼붓는 목사면 그 종교 수준 알만하네요 ㅎ
아까 제주펜션관련 글에서는
지네 엄마한테 왜그러냐고 댓글 달더만
이번에는 목사 사칭하냐?
에라이~~
주여 사탄을 쫓아내 주십시오
저도 화물차 타지만..
화물차 적제함은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제발요..
" 빤스 내리게 해주세요 "
교회 진짜 싫다ㅜ
믿음과 현실의 차이를 올려 드리겠 습니다!
직원으로도 안뽑습니다 하도 당해서
지랄하면 그걸로 ....
당사자들은 용서를 안하는데 말이죠.
명성교회 주변도로 멀쩡한길 중앙에
지들 맘대로 꼬깔 세워놓고..
지들 편한대로 교통정리 하고 있고
경찰이나, 모범운전기사도 아닌 사람들이
대로변에 나와서 수신호 하고 하길래
구청에 신고해도 절대 해결 안됩니다.
한번은 직진신호에 진행하는 제차량 세우고
지네들 교회에서 합류하는 차량들 먼저
끼워 주고 있길래..
너무 짜증은 나지만
나이드신 분께 욕을 할 수 없어..
창문열고 수고가 많으세요.
이런 훌륭하신 분들 하루빨리 하늘에 계신
아버지곁으로 가셨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한적 있네요ㅎㅎㅎ
무조건 까야 함. 개독은 패도 됨.
인맥으로 경제적 이득 취할려고 하는 케이스
심지어 진급 할려고 직장상사 다니는 교회로 종교까지 바꾸는 사람도 실제 봤습니다.
그냥 저거들 끼리 물고 빠는 곳입니다.
교회 축소판이 자동차 동호회임
근데 커피도 닦아내라 해야죠??
범죄자는 지가 뭔 잘못을 했는지 알지만 개독은 답이 없어요.
용서된다라고 생각하는 일부 미개
개독들이 문제입니다.
회개하면 용서된다?
염소 풀뜯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죽으면 천국가게 해달라고도요....
지은죄 사하여 주라고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멸이 안돼 ㅠㅠ
2. 나쁜 짓한거 싹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주실거죠? 네 감사합니다. 또 나쁜 짓할께요.
3. 아~ 바람피울 이쁜 여신도 없나? 두리번 두리번...
4.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명박이 같은 넘...) 지꺼도 아닌데, 막 갖다 바쳐...
전 재산을 봉헌합니다... 남편이 힘들게 벌어온 돈, 남편 허락도 없이, 목사한테 막 갖다 바쳐...
기독교 얘들은 맨날사고쳐
예수님 보기에 쪽팔리지도 않아 맨날 빤스목사한테 빤스나 내리고
조만간 하자목사 나오겠다 한번 하자 ok하면 내신도, no하면 내신도 아니라고 하겠지
그리고 주일날 왜 주차를 그따구로 하는데 새끼들아
최소한의 법좀 지켜라 성경에는 법을 어겨도 된다고 가르치냐
아주 종교가 폭력이다.
한국의 기독교 성경은 자세히 가르쳐주지 않음
= 친일경제+부동산+목사가 예수+불법+집단이기주의+꼰대+연애장소+친목+스트레스해소장+돈지랄+세뇌+패미
정작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가 지들인지 모름
그냥 죄 짓고 기도하면 면죄!
교회를 다니면서 개같이 행동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서 개같이 행동하는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당신 소리가 개소리라는 거겠죠!
그렇게 갈데가 없어서 노래 한시간 동안 쳐부르다가 질질짜고
간사님 목사님 ㅈㄹ 떨다가
뒤로는 누가 얼마냈니
또한 아무리 나쁜놈이라도 예수믿으면 천국가고
아무리 착한사람이라도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말하는 애들인데...
기본적인 기독교 시스템부터가 정상이 아닌데 개독인들이 정상일수가 없겠죠.
마지못해 교회에 끌려 나왔군요.
일요일 오전에 예배에 참석하면 과자도 주고 점심도 줘서 동네 친구들과 매주 다니면서 어린마음에 교회에 도움되고 싶어서 잔심부름도 하고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예배 끝나고 성금을 걷을때 그 와인색 융에 금색실로 장식된 바구니가 저랑 제 친구들 눈앞에서 오래 멈추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지나가면서 귀를 통해 가슴에 박히던 '거지새끼..' 란 단어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 성금을 걷으며 말했던게 내가 알던 목사님인지 장로님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눈앞에서 흔들던 와인색의 바구니와 '거지새끼'라던 4단어는 성인이 된 지금도 기억나네요. 그뒤로 종교란걸 믿지 않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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