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에 도로를 주행하다보면 미등,라이트도 안키고 주행하는 차들이 자주 목격됩니다.
예전에 출고된 차량들은 라이트를 안키면 계기판 역시 켜지지않아 라이트를 안켠게 인식이되지만
요즘 출고되는 차량들은 낮,밤 구분없이 계기판이 훤하니 운전자들이 인식을 못하는가 봅니다.
거기다가 데이라이트가 자동으로 켜지니 가로등이 어느정도 빛추는 동로에서는 더더욱 그럴수밖에요.
얼마전에도 밤에 옆차선 스텔스 차량이 달리길래 클락션을 울리면서 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마침, 신호에 걸려 얘기를 해주었죠. "라이트 켜세요~" 그러니 잠시 자기 차량 계기판을 보고 전방 도로를 보고
두세번 그러더만 아~ 하고 라이트를 켜더라구요. 왜냐면, 계기판도 훤하고 데이라이트 때문에 전방 도로도 빛이 있고..
제가 요즘차들을 안몰아봐서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동차 관련 회사에 종사하시는분들~
안전벨트 매지않으면 계기판에 경고등 점등되고 경고음 울리듯이 외부 밝기 감지센서 달아서
미등이나 라이트를 켜지않으면 경고등 (라이트를 켜십시요)이나 경고음이 울리게 할수는 없는지요?
예전 출고된차들은 안전벨트를 매지않아도 경고등만 켜졌지만 10여년전부터 출고된 차량들은 경고등및 경고음까지 울리잖아요.
경고등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메게되더라고요. 수입차들은 훨씬전이지만..
자동차 만드는 회사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 라이트점등 센서 달아서 도로에서 스텔스차량들을 없에주세요~~!!
(사진은 퍼왔습니다)
심드렁해하며 켰는데
신호나와서 먼저가며
빽미러보니 다시 끄더군요.
제가 안보여서 죽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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