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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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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classicostile 19.06.29 17:34 답글 신고
    친구네를 갔죠 굳이 옆집을 가진 않았는데,, 대신 문앞에서 엄마 없어서 울고 있으면 옆집에서 델러감
    답글 1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19.06.29 17:35 답글 신고
    옆집 소 여물도 대신 줬죠.
    답글 5
  • 레벨 소장 나리나리대머리 19.06.29 17:35 답글 신고
    ㄹㅇ

    앞집 뒷집 옆집 건너편집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가 없었음
    답글 0
  • 레벨 대장 자일로스슈가 19.06.29 17:34 답글 신고
    쌍문동 시절
  • 레벨 중령 2 오마이앤디 19.06.29 17:38 답글 신고
    어릴적 함께 뛰놀던
  • 레벨 원사 3 앵클브레이커 19.06.29 17:34 답글 신고
    인정!!
  • 레벨 중장 classicostile 19.06.29 17:34 답글 신고
    친구네를 갔죠 굳이 옆집을 가진 않았는데,, 대신 문앞에서 엄마 없어서 울고 있으면 옆집에서 델러감
  • 레벨 병장 고요한바다 19.06.30 06:23 답글 신고
    옆집이 동내 형이나 누나들집이었죠. 나이차 얼마 안나면 그 형이나 누나랑 놀다보면 저녁먹을 시간되고...그 시절이 그립네요. 84
  • 레벨 소장 나리나리대머리 19.06.29 17:35 답글 신고
    ㄹㅇ

    앞집 뒷집 옆집 건너편집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가 없었음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19.06.29 17:35 답글 신고
    옆집 소 여물도 대신 줬죠.
  • 레벨 소장 나리나리대머리 19.06.29 17:36 답글 신고
    625 피난때 썰좀 풀어주세요
  • 레벨 상병 osyko 19.06.29 21:36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1 록꼐 19.06.29 22:01 답글 신고
    그땐.. 그랬지...
  • 레벨 중사 1 앙기몹시 19.06.30 00:14 답글 신고
    콩나물 물도주고 그랬쥬 ㅋ
  • 레벨 소위 3 transaxl 19.06.30 13:33 답글 신고
    이웃집 병원가시거나 하면 소여물,개밥 주고 연탄도 갈아줬죠 ㅋ
  • 레벨 소장 ccho6459 19.06.29 17:35 답글 신고
    여름엔 밤에도 문활짝 열고 살았음
  • 레벨 소장 나리나리대머리 19.06.29 17:36 답글 신고
    길거리에 나가서 잤음
  • 레벨 대령 2 0광란0 19.06.29 17:41 신고
    @나리나리대머리 집앞에 평상 만들어 놓고 마이 잤음...
  • 레벨 소령 2 멋째이 19.06.29 17:35 답글 신고
    당연하진 않았어요 엄마가 미안해서 뭘 많이 가져다주시곤 했죠
  • 레벨 중령 2 야동감독 19.06.29 17:36 답글 신고
    참 희한한게 그 때 그시절 그렇게 보낸 아이가 큰게 지금의 어른인데 지금은 왜 안될까?
  • 레벨 소위 1 물류넷 19.06.29 19:43 답글 신고
    많은 일들이있었죠.. 이제는 남의애 귀엽다고 머리 쓰다듬으면 신고 당합니다.
    그런 세상이에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2 복대리전설 19.06.29 17:44 답글 신고
    아오..제발좀
  • 레벨 중사 2 동탄너구리 19.06.29 18:17 답글 신고
    형 재미써...
    ㅊㅊ드셩 ㅋㅋ
  • 레벨 중장 hmia 19.06.29 17:39 답글 신고
    옆집을 알아야 그렇게 해주지..............
  • 레벨 소위 1 달려라프리마 19.06.29 17:39 답글 신고
    저 20대 후반인데 저 어릴때만해도 그랬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정말 자연스레 이웃과의 문화들이 사라지며 요상해지는 삭막해지는 세상에 놀라곤 합니다.
  • 레벨 상사 3 최선을다해열심히살자 19.06.29 17:43 답글 신고
    세상이 흉해지면서 지금은 어림도 없죠. 지금은 왜 이리 이사를 많이 다녀서 앞집 뒤집 옆접 2년에 한번씩 바뀌네요.
  • 레벨 준장 정품이아닙니다 19.06.29 17:45 답글 신고
    밥도 심지어 먹음.

    그 무섭다는 아저씨와 겸상하며...
  • 레벨 대위 1 모닝두유 19.06.29 17:49 답글 신고
    그때는 조선족 짱깨 그런부류가 별로없엇거든
  • 레벨 대장 ch2709 19.06.29 18:38 답글 신고
    별로(x)
    아예(o)
  • 레벨 대위 1 신촌흰둥이 19.06.29 17:56 답글 신고
    학교끝나고 애들이랑 골목서 다방구하고 땅따먹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하다보면 엄마가 철수야 밥먹어라 밥 후딱먹고 가시 나가면 못나오는 애들도 잇고 나온애들 몇명이 앉아서 수다떨고 무서운 이야기 해주고...
  • 레벨 중장 잔무지 19.06.29 18:15 답글 신고
    비오는날이면 김치전, 부추전, 계란풀은 물국수나 수제비 만들어 이웃들이랑 나눠먹었죠...요즘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이사왔다고 떡 돌리는데 필요없다고 하는 집들도 있으니....
  • 레벨 소위 2 다리털 19.06.29 18:17 답글 신고
    소소한 이웃의 정이라는게 imf이후로 급격하게 없어졌다 생각해요.
    자기살기 바빠졌거든요
  • 레벨 대령 3 마운틴매니아 19.06.29 21:30 답글 신고
    공감!
    IMF이후로 회사내에서 집들이, 돌잔치 이런거 거의다 없어졌어요.
  • 레벨 일병 nls7482 19.06.29 18:27 답글 신고
    그립네요.. 그때는 친구들도 왜이렇케 많았나 골목에서 축구 할 정도로 많았었는데.. 항상 시끌시끌. 그누구든 엄마가 불러서 집에들어가면 노는거 끝나고 다 해산, 아침이면 열시도 안돼서 다시 시작 ㅎㅎㅎ
  • 레벨 소장 미치광이술퍼 19.06.29 19:43 답글 신고
    동네 슈퍼 외상 가능..ㅋㅋ
  • 레벨 소장 세종코봉이 19.06.29 20:27 답글 신고
    옆집 아저씨오시면 다녀오셨어요하고
    같이 밥먹고, 과일먹다가 집에갈게요하고 옴
  • 레벨 하사 3 니가사는세상 19.06.29 20:59 답글 신고
    98년 상계주공살때도 여름 밤에 문열고 잤는데...
  • 레벨 병장 뿌뿌비켜나세요 19.06.29 21:05 답글 신고
    저당시에는 아동인신매매가 많았던것도 한몫했죠 이웃끼리 도와야쥬~
  • 레벨 중장 아크뷰 19.06.29 21:11 답글 신고
    그때는 30도도 아닌데 열대야라고 밖에서 잤었죠
  • 레벨 원사 3 정형사 19.06.29 21:19 답글 신고
    부잣집친구가 있었는데 며칠 집을비울때 냉장고에 맛있는거 많다고 꺼내먹으라며 열쇠를 주고 갔었는데..
  • 레벨 대령 1 술잔속달빛 19.06.29 21:27 답글 신고
    어릴적 골목길...앞집..옆집..뒷집..전부다 친구들 형들 ㅋㅋ
    다같이 놀다가 저녁먹고 또 가로등 불빛아래서 또놀고ㅋㅋ
    여름이면 다들 대문 열고 마당에서 평상위에서
    어른들은 맥주 소주드시고
    우리는 또 뛰어놀고^^
    어머님도 직장다니셔서 앞집 친구집에서 저녁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 레벨 중장 spe02 19.06.29 21:30 답글 신고
    이웃주민끼리 정같은게 있긴했죠ㅋㅋ
    옆집부부가 저를 잘챙겨주고 자기집에 초대도 많이 해줬는데..
    엄마는 옆집가는거 실례되는거니깐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 레벨 상사 1 새우발 19.06.29 21:31 답글 신고
    엄마올때까지 옆집할매사시는데 tv보고 있었을때가 많았음.8시즘 부모님오시면 집에들어갔음.
    땅콩캬라멜도 몇번얻어먹음.
  • 레벨 하사 3 밝은안구 19.06.29 21:32 답글 신고
    나 20살까지 집에 문을 잠궈 본적이 없음..ㅋㅋ.. 대문도 현관문도...ㅋㅋ..
  • 레벨 소령 2 스타벅스아메리카놈 19.06.29 21:33 답글 신고
    부모님이 몇일 집비우면 옆집 엄마가 도시락 싸주셨네요. 도시락 반찬이 엄마꺼 보다 휠씬 더 좋았던 기억이. . . ^^
  • 레벨 소령 1 일취워얼장 19.06.29 21:49 답글 신고
    약 44년전 창동은 창동역과 삼양펄프 말고는
    대부분 논,밭, 과수원 이었죠.

    양옥은 거의없고 다 초가집.
    여름엔 마을여기저기에 모기불 피우고
    멍석 깔아놓고 감자 , 옥수수 구워먹으며

    트렌지스터 라디오 틀어놓으면
    당시 라디오 인기방송 이었던 전설따라삼천리
    를 듣는데.

    남량특집으로 귀신이 나오는 라디오드라마를
    하면 등골이 오싹 했더랬습니다.

    하...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 레벨 대위 1 10번타자 19.06.29 21:52 답글 신고
    말이 필요없음요. 응답하라 1988 보면 다 나옴
  • 레벨 소위 1 파도바 19.06.29 22:03 답글 신고
    친구엄마가 친구랑 같이 목욕도 시켜줬는대 ㅎㅎ 이친구 지금 어떻게 살고 있으려나~~~~~~~
  • 레벨 원사 3 아빠는슈퍼맨 19.06.29 22:07 답글 신고
    국민학교를 잠실에서 다녔는데(지금 재건축 으로 서울시와 줄다리기 하는 아파트)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어서 친구들과 야구를 하는게 가능했죠
    그러다가 몇몇 집 유리창 깨먹고…
    지금은 이중, 삼중 주차도 모자라서 화단 없애고 주차장 늘렸더군요
  • 레벨 대위 1 흑돈이 19.07.01 03:37 답글 신고
    신천 나오고 502동 살았었네요...
    친구들하고 야구도 많이 했었고요...
  • 레벨 상사 2 만돌씨 19.06.29 22:16 답글 신고
    다방구, 오징어, 벽돌까기, 구슬치기, 딱지놀이, 네모난 딱지접어치기, 숨바꼭질,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초인종누르고 도망가기.. 참 어릴적엔 이웃간 정도 있고 좋았네요.
    삭막해진 요즘 세상.
  • 레벨 중장 고광택귀두 19.07.03 13:53 답글 신고
    자치기 추가요
  • 레벨 중령 1 벌써몇명째 19.06.29 22:20 답글 신고
    88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저랬어요.
    솔직히 초인종이고 뭐고 그냥 문열면 열렸음.
  • 레벨 소위 2 동네촌놈 19.06.29 22:28 답글 신고
    놀이터에서 혼자 놀다보면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모였죠 ㅋㅋ
  • 레벨 소위 1 인천짝대기 19.06.29 22:39 답글 신고
    김장철에 다같이 김장했던기억이있네요 참그때가그립네요 참고로80년생입니다
  • 레벨 중장 나린아범 19.06.29 22:41 답글 신고
    끄덕끄덕
  • 레벨 하사 3 박톰군 19.06.29 22:42 답글 신고
    진짜그랬네요ㅎㅎ 어릴적달동네 이사간지 20년이 지났는데 우째알고 제결혼식에도 다들오셨더라구요ㅎ 물론 부모님들이 서로 연락하고 계시니까 가능한거겠지만
    참 그땐 이웃사촌 정들이 왠만한 혈연관계 못지않았음
  • 레벨 중사 1호봉 좋니좋니 19.06.29 23:23 답글 신고
    그것도 그런데..전화번호책요
    지금 생각해보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 위험이 엄청 높은데...그땐 집집마다 다 있었어요.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다 있잖아요~
  • 레벨 소령 2 Spring2020 19.06.29 23:24 답글 신고
    제사 지내면 떡이랑 전, 과일 등등 접시에 담은 쟁반 들고 친한 앞집 아래 윗집 갖다드리는 심부름도 종종 했었죠.
  • 레벨 대위 3 S클래스1 19.06.29 23:25 답글 신고
    인정. 이런 시절이 있던걸 지금 까막득히 잊었네요. 현실이ㅠ
  • 레벨 병장 라오어 19.06.29 23:33 답글 신고
    전 그냥 옆집아주머니가 우리집열쇠 가지고 있었어요. 열쇠없으면 옆집가서 우리집좀 열어달라고 했었죠ㅋ

    그렇다고 우리집이 못사는게 아니라 2층 빨간벽돌로 그당시에 동네에서 비싼집이었는데 말이에요.

    진짜 주위에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었는데 요즘은 좀 그렇네요. 지금은 회사아파트라 아는사람이 많은데 그건 또 맘에드는 건 꼭 아니죠ㅋ
  • 레벨 원수 대마도는한국땅 19.06.29 23:33 답글 신고
    거짓말 안하고 이웃집에 음식 나눠먹기 장난 아니있죠.
    어릴 때 심부름 많이 했지.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 19.06.29 23:35 답글 신고
    저 어린 시절은 청계천이 복개되기 전인 마장동이었는데 삼일아파트가 지어지고 구경을 갔던 기억도 있고요.
    얼마나 많은 판자집이 뚝방에 있었는지. 정말 아련한 추억이네요.
  • 레벨 원사 3 jjang7856 19.06.29 23:35 답글 신고
    옆집이라기보단 이웃집이었죠
    그때의 정은 저도 조금은 느껴보았다능~~
  • 레벨 하사 2 미스선 19.06.30 00:10 답글 신고
    휴대폰이 보급되기 전이라 가능했던것 아닐까요~~
  • 레벨 상사 3 noxnoa 19.06.30 00:11 답글 신고
    응답하라1988이 딱 그랬죠 ㅋ
  • 레벨 원수 7남매 19.06.30 00:20 답글 신고
    아파트가 잘못했네~
  • 레벨 원사 3 움직이는양심 19.06.30 00:55 답글 신고
    우리집 갈래??, ㅇㅋ, 엄마 우리 밥줘 누구도 왔어, 이러고 친구집에서 놀고 있음 엄마가 알아서 저나옴 우리 아들 거기있지?? 로 시작해서 내가 친구집에서 놀다 집에 도착할때까지 저나하고 계심 ㅋㅋ
  • 레벨 하사 2 인천그리즈만 19.06.30 01:04 답글 신고
    20대 후반입니다 엄마한테 뚜들겨맞고 아파트 1층에서 울고있었는데 어떤 누나가 집에데러가서 우유마시라고 줫던거 기억나네요 어린기억이지만 정말 고마웠습니다
  • 레벨 원수 검둥개 19.06.30 01:46 답글 신고
    친구야 노올자~~~
  • 레벨 소령 3 AJcompany 19.06.30 01:55 답글 신고
    어릴적 동네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김장하면
    그때는 고기가 비싸서 수육을 안한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흰쌀밥 한숟갈에 새로 담근 김치한쌈해서 먹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네요
  • 레벨 하사 2 heonee 19.06.30 02:58 답글 신고
    국민학교때 발목부러져서 깁스하고 있을때 동내 중딩누나들이 돌아가면서 업어줌~
    참~ 가슴이 따듯한 누나들이었어....
  • 레벨 소령 1 내차는2학년 19.06.30 03:18 답글 신고
    동네마다 호랑이할머니 있었음. 우르르 몰려다니면 주무시다 내복 입고 나오셔서 쫒아오시곤 했죠.
    평상시때는 인사도 잘받아주시는데 우르르 몰려다니면 변신
  • 레벨 중위 2 일객 19.06.30 04:02 답글 신고
    동네에서 축구차고 피구하고 주차된차가 공에 맞아도 아무도 범인? 잡거나 수소문하지도 않았고ㅋ 빌라살때 여름이면 빌라주민들 다같이 옥상에서 모여서 밥먹고 자곸
  • 레벨 하사 2 평생노력 19.06.30 08:02 답글 신고
    옆집 윗집 아랫집 전부다가 친척이나 마찮기
  • 레벨 병장 천랑랑 19.06.30 09:00 답글 신고
    76년생입니다..가입후 첫댓글이네요. 부모님이 저 초딩5학년때 처음 집장만을 하셨는데(2층빨간벽돌집ㅋㅋ) 제 결혼식때 2층 첫 세입자 부부가 오셨더라구요..물론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내시고.. 1층 작은방도 세줬는데 그분들도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십니다..다들 성공하시고 잘 되서 나가셔서 멋진 집에서 아들딸 놓고 잘 사십니다..당시 다들 신혼부부였거든요..그때 첫 세입자 부부들과 가족같이 친해서 옥상에서 같이 고기도 구워먹고 참 재미나게 지냈는데..참고로 지금 2층 세입자분들은 2001년에 들어오셔서 지금까지 사십니다..이걸보면 우리부모님도 대단하신분인거 같습니다..2001년부터 전세값동결..ㅋㅋㅋ 그분들 사정안좋다고 가끔 전기료도 대신내줄때도 있고..그렇다고 부모님들이 많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국민연금이랑 자식들 용돈으로 생활하시는데..저도 우리 부모님 만큼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레벨 하사 2 밤에피는담배 19.06.30 10:25 답글 신고
    진짜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갔는데 문잠겨있으면 복도에서 울면 옆집 윗집아줌마가 부모님 오실때까지 들여주시고 음식도 주시고 따듯해서 잠들면 엄마 오셔서 업고 가던거 아직도 생생하네 ㅠ 추억
  • 레벨 대장 이도페이 19.06.30 14:30 답글 신고
    그랬었죠...그시절이 아주 많이 그립긴합니다....
  • 레벨 병장 선달킴 19.06.30 15:04 답글 신고
    저게 가능한건 저떤 상호 이해가 있었던거야..
    우리집애 잘못 하면 옆집 어른이 혼내도 서로 인정해주고
    동네 어른보면 인사하고, 그러니 남의집 애라도 밥 한끼정돈
    먹여주고..
  • 레벨 하사 2 오빠차뭐야 19.06.30 15:40 답글 신고
    맞아 동네에서 놀고 있다가 오후에 퇴근하는 아저씨 차에서 내리면 누구아빠인지 다아니깐 다같이 인사하고 그랬는데
  • 레벨 원사 3 매의눈물 19.06.30 18:10 답글 신고
    콩나물을 가마솥에 무치면
    저녁에 콩나물 나눠주러 심부름 다녀야 하고
    그렇게 나눠주러 다니다보면 옆집 덕이랑 건너건너집 혁이랑 만나게 되죠

    그럴거면 그냥 다같이 큰 집에서 살고 밥 같이 먹으면 안되냐 라고 생각 하는...
  • 레벨 간호사 구름모자 19.06.30 19:46 답글 신고
    저도 비오는날 우산없고 열쇠도없어
    쫄딱맞고 초인종 눌러서 들어간적이..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을까요
  • 레벨 중장 용사마뉨 19.06.30 23:53 답글 신고
    참 그립네요
  • 레벨 대장 대식가알바 19.07.01 09:54 답글 신고
    ㅇㅇ
  • 레벨 하사 2 rockmuse 19.07.01 17:25 답글 신고
    그러게요...인터넷,스마트폰 없던 그 시절이 오히려 더 살기좋았던거 같습니다
  • 레벨 중령 2 회사에일하러갑시다 19.07.01 19:17 답글 신고
    우리집은 문을 잠궈본적이 없음... 단독이기도 했고 동네 다 토박이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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