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회원님들께 저와같은 사정이 있는분도 계실것 같아
여쭙니다...
제가 사위가 한명 좀 있음은 사위가 또한명 생기는데요
둘째사위와 첫째 사위가 나이차이가 4살 차이가 납니다..
근데 둘째사이가 4살이 많아서리....
몇번 얼굴들은 보곤 했지만 뻘줌들 하는것 같고.....
딸들은 옛날같은 서열방식에 호칭은 싫다고 하고
그냥 나이로 형 동생 하는것도 어쩔런지 많은 분이
있는 보배에 의견이나 같은 상황인분의 의견좀 듣고 싶습니다......
더운날 몸관리 잘 하세요.....................
장인 되는 분이 직접 올리신 글임
사로가 존대하는게 예의입니다.
아닌것같습니당
호칭은 동서이되 존대말 하는게 괜찮겠죠
그리고 쿨하게 사위들과 한잔 하셔요~~
저야 동서로 칭하면 되고 상호존대하더라도 동서는 저를 뭐라 불러야할까요??
상호 존대
예전 일일드라마 "보고 또 보고"
개족보 소리 친척들한테 듣고 싶지 않으시면 상호 존중이 맞습니다.
족보대로라면 윗사위가 말을 놓으면서 지내야 하나 요즘엔 그런건 많이 사라졌기에
그냥 서로간의 높임말을 쓰며 지내면 됩니다.
나이많으면 첫째고 둘째고 필요없이 나이많으면 우리나라에선 무조건 형님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공무원 국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ㅋㅋ
처음부터 대뜸 그러기는 힘들고 동서끼리 아님 가족끼리 만난 자리에서 술한잔먹고 처음에는 호칭을 서로 동서로 하다가 친해지면 저절로 자연스럽게 형님 동생으로 정해지지 않을런지요
첫째 사위라도 당사자가 싫다고 하면 나중에 저절로 서로 존칭 써겠지요
이런건 장인어른이 고민하거나 간섭할 사항이나 문제는 아닌거로 보입니다요^^
저보다 8살 어리신데 꼬박꼬박 처형님~ 이러면서 존대함.. ㅠㅠ
여전히 나이는 중요한 것인가?
나이가 많으면 무조건 어른인가?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존대해주는 것은 예의 바른 것이고, 하대한다 해서 나쁜 것은 아니다.
아랫사람이 나이가 많아도 윗사람에게 존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 나이가 많다고 윗사람에게 하대하는 것은 예의 없는 짓이다.
큰사위가 둘째사위에게 존대를 해주면 좋은 것이고, 하대를 해도 어쩔 수 없고
둘째 사위는 존대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하대를 하면 개쌍놈인 것이고.
답. 사위에게 있어 妻家의 어른은 直系尊屬일 뿐이고 기타는 일반 사회적 관계이다. 원칙적으로 配偶者의 친척과 나의 관계는 配偶者의 관계로 설정된다. 손아래 妹夫와 손위 妻男은 남매간이지만 처가의 어른은 直系尊屬일 뿐이라는 前提로 그냥 친구이다. 나이 차가 두 살이면 '자네', 'ㅇ서방'이 호칭이고 '하게'의 말씨를 쓰면 된다.
[문. ]본인이 다섯째 사위임에도 넷째 사위보다 다섯살이 많은 경우 넷째 사위에 대한 적절한 대접은?
답. 위 '답에서와 같이 처남이나 처형, 처제의 남편인 同壻들과는 아내와의 관계에 따라서 '형님', '동생'하지 않고 나이에 따라 待接한다. 위에서와 같이 다섯살 어린 손위 동서와는 당연히 벗을 타서 친구 같이 지내야 한다.
워낙 가까이 살아서 한달에 두세번 봅니다.
호칭없이 대화가 가능하더군요.서로 존대없이 친하게 잘지내고 저없을땐 둘이 골프나 당구 등등을 함께 합니다.
근데 그 둘 중에 한명이라도 없는 상황엔 없는 동서의 이름을 부르며 처형들이나 저와 얘기 합니다.ㅋㅋ
결론은 제 생각에 호칭은 중요한게 아니며 하대하지 않는선에서 세월지나 가까워지면 어떻게든 정리가되니
굳이 정리해주시려 안하셔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상호 존대 합니다.
그리고, 처형, 처제, 아랫동서, 처남, 처남댁,, 그냥 모두 상호존대하고 맙니다.
이 관계는
장인 어른 되시는 분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분명히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존대해요.
큰사위에게 작은사위가 형님-하고
큰사위는 작은사위에게 x서방-하고
둘다 존대하구요.
첨부터 서로존대했습니다.
안그래도 알아서 존대하고 형님호칭쓰고있는데
어른들이 동갑이래도 형님이니 호칭잘해야된다 뭐그러더군요.
형님은 동갑이니 둘이 있을땐 말놓자했는데
제가 그러기싫어서 존대계속합니다.
형님은 어느순간 말놓더군요.
그래도 저는 존대하고 편하게 말합니다.
저까지 말놓는순간 제가 너무편하게 갈구고 막대할거같아서 참고있지요.
거기다대고 형님이라고 부르라느니 뭔서방 이러는거도 골때림
그정도의 낯이 없나보군요. 흠... 제 생각에도 형동생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서로 존대 하심이
처가에는 족보가 없습니다.
나이로 하는겁니다.
나이어린 손위처남을 머라고 부르면 되는 줄 아냐?
니가 적어놨네..
"처남" 이라고 부르면 되지.. ㅎㅎ
족보가 없으면 아무한테나 처남이라 부르겠지? 내 와이프의 남자형제 라는 족보가 있으니 그들한테 처남이라 부르는거잖아. 에휴... 족보없이 나이로 따지면 손위처남보다 내가 나이 많으니 야 라고 부를꺼고 ..
니가 나이로 하는거라며 바뵤냐?
처가족보나 시댁 족보나 꼬이는건 같더만!
결혼전부터 만나오면서 일사위가 둘사위에게 결혼전이니 형님이라 했는데 갑자기 바꾸려니 이상할 겁니다.
나이가 많으면 존중하는 의미로 존대 해주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냥 결혼한 사람의 위치때문에 존대를 해준다는건 좀 이상한데
난 딸 3명있는집에 장가 감
2째딸과결혼 첫째 딸 한테는 처형이라부르고 처형은 나한테 제부라고 부름
첫째 딸 저보다 어림 신랑 도 나보다 어리고 내가 먼저 결혼 했음 (이건 뭐 상관없지만) 원래는 내가 처형 남편한테 형님이라고 불러야되는데 걍 처음 처형남편이 결혼한다고 왔을때 담배 피면서
처형남편이 형님 이라고 부른다고 함
그래서 어르신들있을때는 형님이라고 불러주고 그럭저럭 편히 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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