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ann.nate.com/talk/343294062
남편이 잔업에 대리까지 뛰면서 투잡해서 돈 벌어서 가지고
고양이 치료비로 다 나감
한달에 고양이 병원비만 300 만원 이상 ㅎㄷㄷ
저축한 돈 다 날라감 ...
전업주부가 남편 밥도 안차려줘서 남자 차에 빵봉지만 가득
그러다가 쓰러져서 대상포진으로 병원에 입원
남자 : 이혼하자. 아이는 내가 데려갈께, 고양이는 네가 데려가라.
여자 : 네가 사람이냐? 고양이도 가족인데 어떻게 버릴 수가 있냐? 무책임하다.
저런것들이 시댁 부모님 아프다고 하면 들여다보지도 않음
진짜 극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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