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09796
요약
태풍때 구조하시다가 두분이 물살에 휩쓸려감
한분 사망 한분 극적구조
살아남으신분이 혼자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자살
유품 정리 중 차바때 사망한 동료의 근무복 간직하고있는것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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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전에 있었던 일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니가 자살인 이 사건을 비하 하기 위해 만든 말일 뿐이다.
그저 안타까워 하는 글만 있지. 넌 그게 싫은 거야.
본인이 심리적으로 정상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발생 하는 것으로 업무가 아니 었으면 자살할 일도 발생 하지 않은 거다.
아직 미취업 학생이나 백수일듯
저건 트라우마입니다. 죽음의 공포를 느끼다 살아왔지만 함께 겪은 동료가 죽음으로써 느끼는 살았다는 죄책감...
소방관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머지는 니가 사전 뒤져봐라. 알간?
자살전 까지 얼마나 많이 생가해보았을지
그리고 자살이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 원인이 우리 사회를 일하다가 생긴거잖아
지금 그게 말이라고 하는거냐
이런식의 추모는 자살을 사회적으로 부추기는겁니다
차바당시 울산은 피해가 심각했었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디 산재신청이 승인 돼도록 바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힘드셨나봐요..
그래도 아끼던 동생을 대신해
더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시지..
아마 동생도 그걸 더 원했을텐데요
차바때 순직한 동료 소방관과 밑에서 만나자 했던 약속을 못지켰다고 계속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하더라구요....
못해준다고? 개같은건들
안타까워 하고있습니다 .
조속히 국가직으로 그리고 현장에 계시는분들(소방조무사 뺴고) 선진국처럼 최고의 대우를 받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가족들도 힘드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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