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배달의민족에서 모듬초밥 시켰다가
반찬쩐내 + 장어가시 + 새우똥 3콤보 맞고
벌점 1점에 후기로 맛도 위생도 최악이라고 남겼더니
사장님이 나를 멍청한 블랙컨슈머 취급함.
웃대에 글 썼더니 어떤 사람이 식약처에 신고하라 함.
근데 내가 장어 뼈는 보관을 해놨는데 포장지는 버렸거든?
포장지까지 같이 있어야 식약처 신고가 된다는거;
아씨 그냥 기분 잡치고 끝내야 하나 싶었는데
친구가 새로운 정보를 들고 옴.
배달의민족 어플 특성상 주문한 사람만 리뷰를 쓸 수 있고
거기에 사진 후기 + 사장의 판매 인정(정황증거)이 있어서
이걸 토대로 위생상태 점검 요청을 넣을 수 있다는 거.
그래서 2주쯤 전에 식약처에 신고를 넣었고,
며칠 전 위생상태 점검 결과 불량 판정받고 벌금 500 나옴.
초범이라는데 벌금 500이면 쎈거 아닌가?
얼마나 더러웠으면...이라는 생각밖에 안 듬.
물론 공익의 목적으로 신고했고 포상금 같은 거 전혀 안 받음.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까 봐 한 행동이고
배달의민족 리뷰에도 '위생법 위반으로 벌금 500 나온 집'이라고 수정해둠.
사실 저번 글에 내가 예민한 거고 배달초밥에 뭘 바라냐는 의견이 지배적이길래
내가 블랙컨슈머인건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
법적으로 해당 사장이 잘못한 게 맞다는 판결이 나온 걸 보고 속이 후련해진 것이애오 하와와...
초밥맛이야 신선재료 그집만의 배합초맛 밥맛이 좌우 합니다
글보고 느끼는거지만 아직까지도 이런일을 오래하면서 중요하시하고 느낀게
영업 마무리 청소가 제일 힘듭니다 영업하는것보다요
저희는10시마감이지만 나무도마청소관리(나무도마관리가 정말힘듭니다)칼 소독관리
및 정리청소하다보면 11반정도 퇴근합니다. 같은 업종이지만 저건 묻매 맞을만합니다 조리사로서 기본이 않된겁니다
그래야 저런 업체들 사라지지 않을까요...
청결유지가 제일 힘들죠...
블랙 컨슈머는 아니고 뒷끝있는 진상같아.
저런 식으로 장사하는건,
그냥 장사 접고 싶으니 도와주세요. 라고 말하는 꼴이죠.
배달하는 놈들 오도바이 모는 꼬라지도 보기 싫고
악의적으로 민원넣으면 그집 장사하기힘들죠....
배달 전문으로 하면 위생점검 대충하나요?
혼자 살아서 가끔 시켜먹는데 고기들어간 요리 류는 냄새 안나는 집 찾기가 넘 어려워요.
초밥맛이야 신선재료 그집만의 배합초맛 밥맛이 좌우 합니다
글보고 느끼는거지만 아직까지도 이런일을 오래하면서 중요하시하고 느낀게
영업 마무리 청소가 제일 힘듭니다 영업하는것보다요
저희는10시마감이지만 나무도마청소관리(나무도마관리가 정말힘듭니다)칼 소독관리
및 정리청소하다보면 11반정도 퇴근합니다. 같은 업종이지만 저건 묻매 맞을만합니다 조리사로서 기본이 않된겁니다
회뜨거나 초밥 만드실때 손에 체온이 있으면 안된다고 얼음물에 손 담그시고 조리하셨어요
물론 청견은 기본이고요
저런곳은 안시켜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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