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영화 ‘봉오동전투’(원신연 감독)가 역주행 이틀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봉오동전투’는 지난 12일 전국 21만 99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5만 4470명.
‘봉오동전투’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한 후 ‘엑시트’에 밀려 2위를 이어갔지만 지난 11일 다시 정상에 올랐다.
1위를 달리던 ‘엑시트’와는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 같은 날 ‘엑시트’는 21만 23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위를한 ‘봉오동전투’와는 7천여명 정도 차이가 난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를 한 ‘엑시트’는 누적관객수가 599만 7312명으로 오늘 600만 관객을 돌파한다.
3위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로 1만 8176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95만 2345명이다
돈도 없는 버러지새끼가 돈아까워서 저런 영화 볼수나 있겠어?
삐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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