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우리가게 망해갈때쯤 엄마잃은 꼬질꼬질하고 똑똑한 말티즈 한마리가 다짜고짜 가게로 들어와서 몇개월간 가족처럼 정 쌓고 이뻐해가며 키우다 파보장염으로 결국 죽었는데 죽기전에는 재일 잘 따르던 우리엄마 손가락을 살포시 물더니 그데로 무지게다리 건넜는데.. 몇일있다 망해가는 우리가게 인수하겠다는 사람 나타났고 재고같은거 싹다 재값받고 인수하고 우리는 좋은곳에 가게 다시 차렸는데... 누가뭐라해도 미신 절대 잘 안믿는데 동물들 보은같은건 믿음.죽고나서 본 주인이 우리가게 우연히와서 그 말티즈에대해 물어봤었는데 차마 죽었다고는 못말하고 모른다고 했던 기억이..
울 회사 에는 저런강아지 가들어와서 주인도 없고 해서 사장님 이 그냥키웠는데 공장에 풀어놓고 키웠는데 혼자 도로 나가다가 차에 치임 사장님 병원비200정도 깨지고 다시 살려놨는데 몸이 나아지고 해서 묶어놓은 개 가 사라짐 회사직원 단체 로 흰둥 이 찾으로 공단 주의 수색 했으나 찾지 못했네요 개장수 가 유력한 범인 인데.. 잘살고 있지 흰둥아 너 나가고 나서 개집 그대로 있다 다시와라..
귀엽네요. 예전에 울산 간절곶주차장 근처에서도 딱 저렇게 생긴 강아지 한번 본적 있는데, 어찌나 귀엽고 순딩순딩 하던지~ 발길이 떨어지지 않던 기억이..... 갑자기 그 강아지가 보고 싶네요. 한 3년 전이였으니 완전 성견이 되었겠네요 ~~ 주인없으면 회사마스코트로 키우세요. 충견이 될겁니다.
다 복이여
다 복이여
물뎁혀서 깨끗이 씻겨줘야할듯
세상꼬질꼬질해서 ㅠ
아고. 눈 예쁘당
사무실에서 키우세요~ : )
참치캔 맛을 알았으니 이제가라고 해도안갈듯!! ㅋㅋ
저 강아지 눈치도 빠르고 똑똑한것같으니 주인안나타나면
키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 강아지가 복을 몰고 올거에요
경비 역활 잘할 둣 합니다^^
저도 경비견으로 특채 강추!!
아마 눈치 빠른거 보니..
집에 같이 동거하셔도 좋을듯한..
물론 혼자 두면 외로워서 힘들어하니...
그건 고민해볼 문제...
우리집(회사)에 들어온 복이다 생각하시고 잘 키우시길 ...!
멍뭉이 이쁘네요~!
책상에 올려놓으니 짖지도 않았다면 똑똑한거 같은데 걍 키우세요~!
멍집사 GOGOGO!!!!
눈보니 도독놈이 햄 던져주면 꼬리치게 생기긴했지만..
10일이 지나도 주인을 못찾으신다면..
회사 경비로 취직시켜주세욤
주인을 찾든 못찾든 신고는 하셔야 혹시모를 황당한 일을 피할수있습니다
경비실 옆에서 키우세요..
저놈은 복덩이가 분명함 ㅋㅋㅋ
키우기 시작했는데 7마리까지 늘어남 집이 한적한 곳에 있어서
여름 다가오면 많이 버리고감
부디 좋은 집사 만나길~
복이 들어 올꺼구요.
키워주시면
더 큰 복이 들어올꺼여요.
칩셋 있으면 국가등록 되어 있어 바로 찾습니다.
백구는 귀신을 쫓는다던데..
키우세요.
회사가 잘될 징조 같은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