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상처 걱정"..NO재팬 현수막 48장 떼어버린 20대
A씨는 지난 12일 오전 0시 40분께 의정부 민락지구에 설치된 일본 규탄 관련 현수막 48장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변에 일본인 다문화가정이 있는데, 그 가정의 아이들이 현수막을 보고 상처를 받거나, 왕따를 당할까 봐 사람들이 보기 전에 밤에 뗀 것"이라고 진술했다.
A씨는 훔친 현수막을 모아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v.daum.net/v/20190820151447465
벌레야....일본인은 다문화 가정이라고 안 한다.
어디서 들어본 풍월이라고 아무데나 갖다 붙이냐 붙이길.
??? 뭔 소리여??
눈물겨운 정성이다.
이정도면 감옥 갔다 와서 자한당 공천받을만 하다.
남아있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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