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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오또케오또케 19.08.21 12:59 답글 신고
    베충이들은 이런글 이해못함..
    답글 1
  • 레벨 중장 오부두 19.08.21 14:55 답글 신고
    병리학회에서 속이 뒤집어질 소리 ㅋㅋㅋ
    답글 0
  • 레벨 상사 2 최하사1 19.08.21 14:12 답글 신고
    조국딸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도 뒤져보고 나쁜말 있으면 가정교육 못시킨 부모라고 까고 좋은말 있으면 특혜라고 우길 놈들인거죠
    답글 0
  • 레벨 대령 1 오또케오또케 19.08.21 12:59 답글 신고
    베충이들은 이런글 이해못함..
  • 레벨 원사 3 kuk06 19.08.21 21:18 답글 신고
    저런 궤변을 이해 하시나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운몽 19.08.21 13:03 답글 신고
    대입 입시를 특례 입학 했다 는 팩트는 어디에 있습니까 ?
  • 레벨 원사 2 좌도우도아닌중도 19.08.21 13:09 신고
    @운몽 고려대가 입학에 사용 안했다며 조국과 함께 구라치다가 오늘 구라친거 사과 했습니다ㅋ 이미 기사화 되었으니 기사 찾아보세요ㅋ
  • 레벨 하사 2 주님과한번더합니다 19.08.21 13:08 답글 신고
    역시나 이해 못함...ㅉㅉ
  • 레벨 상사 1 클레오빡돌아 19.08.21 13:12 답글 신고
    대입특례입학은 어디서 나온말입니까? ㅋㅋㅋ
    자기 닉네임을 생활화 하시는 분일세 ㅋㅋㅋ
    자신을 잘 아는건 추천드립니다 ㅋㅋ

    견강부회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대어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는 한자어.
  • 레벨 소위 1 지피짱 19.08.21 14:11 답글 신고
    뷰신님! 그 논문 대학입시 때 제출 안 됐다잖아 한국말 몰라
  • 레벨 중령 1 동고마루 19.08.21 14:21 답글 신고
    이 논문으로 입학한게 아니란게 팩트
  • 레벨 중령 1 dodomo 19.08.21 14:33 답글 신고
    님 라면 드시라는거임
  • 레벨 대위 3 Z 19.08.21 14:43 답글 신고
    난독 개웃기네ㅋㅋㅋ
    그와중에 베댓까지...
    저정도 단문도 이해 못하는 수준의 인간들이 바글바글
  • 레벨 원사 3 핵크만 19.08.21 14:49 답글 신고
    달을 가리켜도 가리키는 손톱의 때만 보는 시각은 본인의 책임인듯..아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구나 ㅋ
  • 레벨 대령 2 6GT예비오나 19.08.21 15:08 답글 신고
    @좌도우도아닌중도 안철수가 좌도우도아닌중도하다가 폭망했지 아마...
  • 레벨 대위 3 SAINTMISA 19.08.21 16:50 답글 신고
    하;;; 글 좀 이해해라;; 그리고 논문 제출도 안했다;; 논문이랑 상관없이 붙은거고 ㅡㅡ;;
  • 레벨 소위 2 스시300 19.08.21 20:23 답글 신고
    글 다시 읽어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베네일 19.08.22 11:49 답글 신고
    ㅋㅋㅋㅋ 와.... 이런 창의력있는 분을 다 봤나 ㅋㅋㅋㅋㅋ 대입때 "연구소에서 연구에 참가함" 이랑 자소서에 "논문에 이름이 올라감"이라고만 적었다잖아. 근데 궁금해서 견강부회 클릭해서 작성글 보니 다 블라먹은 글만 있던게 660원이든가 아니면 어그로관종이구만 퉤
  • 레벨 중령 1 동남풍불어라 19.08.21 13:08 답글 신고
    자일당 빨리 청문회 하자
  • 레벨 상사 1 클레오빡돌아 19.08.21 13:17 답글 신고
    자한당이 빨리 안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딸 및 여러 문제들이 명백하다면 청문회부터 열고 기습공격해서 눌러버렸을거에요
    지들도 아는거죠
    그니까 의혹만 겁나 내뱉고 여론몰이
    실패해도 대다수 개돼지들 머리에는 남아있으니
    부정적 이미지는 심어지게 되겠고
  • 레벨 대위 3 광키 19.08.21 13:09 답글 신고
    전기공학 서울대 교수가 논문에 대해 말한거 전공학부가 뭘 아냐고 하고..........

    물리천문학부 서울대 교수가 논문에 대해 말하는건 이게 팩트다 하고.............

    둘다 의료계 분야도 아닌대 판단은 극과극이내................
  • 레벨 중사 2 자일로스수거 19.08.21 13:58 답글 신고
    다른 점이라면 전기공학교수는 전적이 화려하다는거
  • 레벨 병장 dlQnsl 19.08.21 14:40 답글 신고
    전기공학교수는 논문의 내용(용어)를 지적햇고,
    물리천문학교수는 논문 작성의 현실과 행태를 말했다는 거 정도.
    알고자 하는 사람은 두번세번 알 수 있을 때까지 읽어 볼 것이고,
    아는 것과 상관없는 목적을 가진 놈은 필요한 내용이 나오면 그만 읽고 퍼나름.
    깊이에 대한 평가는?
  • 레벨 대장 교외오빠 19.08.21 15:24 답글 신고
    논문의 내용을 지적한 것과 논문작성의 유형을 말한 것의 차이를 모르면... 에휴...
  • 레벨 상사 3 베네일 19.08.22 11:50 답글 신고
    가만히 있으면 멍청한 티는 안날텐데... 아.. 맞다... 축하 660원
  • 레벨 원사 3 미친분타 19.08.21 13:15 답글 신고
    이게 진짜 교수가 한 말이면 짤라라.
    저게 교수가 할 말이냐.
  • 레벨 소령 1 질문사절 19.08.21 13:29 답글 신고
    1저자로 들어갈수 있는 사항은 충분히 설명 하셨네요 말씀하셨듯이 고딩이 프로그램 돌려 3장분량의 글 결과는 달랑 3줄 이러니 담당교수가 본인이 1저자로 가는게 웃겨 고딩에게 1저자를 줬다고 하면
    이걸 논문이라 하는것이 웃긴거 아닌가요?
    단순 실험과 2주간 인턴으로 고생 했으니 열시미 했으니 격려 차원으로 줬다고 했다면 저 논문의 힘이 어디까지 뻐쳤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입증이 힘들죠
    하지만 요즘 같은 시국에 병역 자녀특혜 논란은 논란이 될수밖에 없죠..
  • 레벨 원수 사마나 19.08.21 13:46 답글 신고
    전공에 따라 논문의로서의 의미는 있을수 있습니다. 의미가 크고 작고와 의미가 있고 없고는 다른 얘기구요.
    의미가 작으니 작은 학회지에 내고 별 생각없이 고딩치고 열심히 했으니 1저자 준걸로 보여요.
  • 레벨 소령 1 질문사절 19.08.21 14:02 신고
    @사마나 문제는 저논문이 학술지에 실리고 저논문으로 대학입학의 자료가 되었다고 하니 그걸 문제 삼는거 아닐까요?
  • 레벨 병장 dlQnsl 19.08.21 14:42 답글 신고
    담당교수는 "책임저자"이지요.
  • 레벨 대령 2 6GT예비오나 19.08.21 15:10 답글 신고
    대학입학에 저논문이 상관이 없다는 거자나요~
  • 레벨 대위 3 SAINTMISA 19.08.21 16:52 답글 신고
    아놔 대학 이랑 저 논문이랑은 상관없다고..ㅡㅡ;; 자기소개서에 이런거 열심히 했어요 적은게 다라고 ㅡㅡ;;
  • 레벨 중사 2 더불어터졌당 19.08.21 13:58 답글 신고
    눈물의 쉴드 ㅋㄷㅋㄷ
  • 레벨 원사 3 꾸룩이 19.08.21 13:59 답글 신고
    이야 아주 사람따라 기준이 막 바뀌는구나 장학금도 전세계 어느나라를 찾아봐러 저런식으로 장학금을 주는대가있나

    논문을 찾아봐라 저정도로 1저자를 주는 사례가 있나? 있다고 처도 조국이 있던 자리를 생각해봐라

    대가리에 우동만 찬 새끼들 나라를 팔아 처 드셔도 으쌰 으쌰 우리가 정의야 이러고 살놈들

    나라가 처 망해가는대도 에효~~
  • 레벨 원수 사마나 19.08.21 14:11 답글 신고
    좀 더 세상을 알아보세요. 저런 식으로 장학금 주는데 많아요. 외부장학금중에 지정장학금이라고 하고 미국에도 널렸어요. 아 물론 돈을 학교에 주고 학교에서 알아서 골라서 주세요 하는 경우가 더 많은건 사실이에요.
    논문에 저렇게 1저자 주는 사례도 많진 않아도 있긴 해요. 그게 옳은 일이라는 말은 아니구요.
    그리고 저때 조국은 그냥 서울대 법대 교수 나부랭이였구요.
  • 레벨 상병 방돌이22 19.08.21 14:20 신고
    @사마나

    한국의 대학교업계에서...
    서울대학교 법대교수는 나부랭이 군요...
  • 레벨 원수 사마나 19.08.21 14:25 신고
    대학교업계에서는 뭐 그럭저럭 대단하지만 저 당시 사회적 지위는 그러다는거죠... 혹은 뭐 그 당시 저 의대교수의 눈으로 봤을때는 그렇게 보였을듯...
  • 레벨 중사 2 법선벡터 19.08.21 14:30 신고
    @사마나 2011년에 조국이 법대교수 나부랭이라구요? 강남좌파로 sns로나 좌파로서 꽤나 입지를 올린상태인데요? 그리고 논문 주도는 조국 여편네가 한짓이기는 하지만 이게 기회는 평등했고 과정은 공정했고 결과는 정의로웠다 생각하시나요?

    논점은 조국 딸의 입시 전과정이 정의로운것 맞나요?

    차라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딴 정유라가 더 정의롭죠.
  • 레벨 원수 사마나 19.08.21 14:36 신고
    @사마나 권력자도 아니고 심지어 권력 근처에도 갈 여지가 안보이는 그냥 인터넷 유명인같은거죠... 그것도 일부에게만...
    정유라는 말사가지고 승마협회에 압력넣어서 메달따고 들어갔으니 좀 다르구요... 무슨 근거로 정유라가 더 정의롭다는건지...?
  • 레벨 중사 2 법선벡터 19.08.21 14:49 신고
    @사마나 올림픽 금메달이 협회에 압력넣는다고 나온다고 보나요? 어익후..나

    그리고 제가 물었어요.

    입시 전과정이 정의롭냐고?
  • 레벨 원수 사마나 19.08.21 14:58 신고
    @사마나 입시 전과정이 정의롭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비슷한 스펙의 아이들이 그런 스펙 가진 애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에 지원해서 합격한 사람이 나왔는데, 여기서 정의롭지 못하다고 말할 이유가 있나요? 특별히 얘를 합격시키라고 누가 부당한 힘을 행사했다는 근거가 없는 한은?
  • 레벨 중사 2 법선벡터 19.08.21 15:02 신고
    @사마나 어익후 병이네요. 이럴려고 촛불드셨나요?

    차라리 검찰개혁을 위한 정무적 판단하에 이만한 적임자 없다. 이해해달라고 글쓰는게 더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글이에요.

    에휴
  • 레벨 대령 2 6GT예비오나 19.08.21 15:12 답글 신고
    담당교수와 나머지 1명이 논문을 작성한다. 책임저자는 담당교수가 되고 그다음 제1저자는 빈칸??
  • 레벨 대위 3 SAINTMISA 19.08.21 16:53 답글 신고
    조국이 저때 겁나 찍혔는데 그 사람한테 잘 보일려고? ㅋㅋㅋㅋㅋㅋ
    그런짓 하다가는 자기가 날라갈텐데? ㅋㅋㅋ
  • 레벨 원사 1 오빠덕분야 19.08.21 14:01 답글 신고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 입니다.

    단, 내 아들 딸만 빼고
  • 레벨 하사 1 며엉인 19.08.21 17:53 답글 신고
    나도 빼고
    내 마누라도 빼고
    내 부모형제 인척도 빼고
    내 동문, 내 동향도 빼고
    내 지인 전부 빼고
    그리고 또 없나? 내가 빼고 싶은사람 전부 빼고........
  • 레벨 병장 Midway 19.08.21 14:08 답글 신고
    실험논문 수준의 간단한 논문이라고 자꾸 그러는데, 물론 생물학쪽 논문치고 간단한 논문이긴 합니다만 일의 양이 만만한 논문은 절대 아닙니다.

    첫째, 어떤 polymorphism볼지를 기존 논문 참고하고, 인간 유전자 지도 사이트에서 서열 보면서 타겟 사이트 찾아서
    둘째, 프라이머 결정하고, 그 프라이머 제작해서
    셋째, 50명 넘는 혈액 샘플에서 백혈구 분리해서 DNA분리하고,
    넷째, 수십개 샘플을 PCR돌리고, 이걸 다시 Agar 젤에 걸어서 전기영동하고, 그걸 촬영해서 결과값 정리해서 통계 내고
    다섯째, 결과 해석까지 해야 그림 하나, 문단 하나 완성되는겁니다.

    저자중 박사 과정 학생 한명 있으니 그 사람이 거의 혼자 실험 다 했을거고, 그럼 그 사람을 제 1저자 주던가, 추가 실험을 통해 그 유전자 polymorphism의 의미를 세포나 쥐 등에서 보고 좋은 논문에 내서 얼른 졸업시켜줘야죠.
    짧게 잡아도 두달은 걸릴 실험을 2주 나왔던 고딩 인턴한테 줬는데, 그게 별일 아니라는것 보니 역시 교수들은 대학원생 인간 취급 안하는건 여전한가보군요.

    저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대학원생은 석사 과정이건 박사 과정이건 노예취급인가봅니다.
    저게 얼마나 시간과 노력이 들지 생각도 안해보시는거죠.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도 못하는거구요.

    아래 글에서도 쓰셨더군요.
    "분노하는 애들이 실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맥락 파악이 안되면 학위를 그만 두는것도 좋은 생각이겠다 싶다."

    정유라때는 왜 그렇게들 분노한겁니까? 그년은 적어도 말은 자기가 탔잖습니까.

    실드 칠걸 쳐야지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것 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닭때 촛불은 왜 들었습니까?
  • 레벨 원수 사마나 19.08.21 14:19 답글 신고
    교수 말에 의하면 박사과정생은 실험을 한게 아니고 실험을 가르쳐줬다고 합니다. 무조건 조국 딸이 안했을거라는건 님의 상상이구요,
    님이 말한 과정에서 첫째는 지도교수가 했을거고 둘째는 지도교수와 박사과정생이 했을거 같고, 셋째~넷째는 고딩도 배우면 충분히 몇일안에 끝낼 일이고, 결과해석은 지도교수가 했을거고 그림, 문단은 고딩이 할 수 있는 일이죠... 지도교수가 어떤 레퍼런스 봐야할지 조금만 가르쳐주면...
    박사과정생을 1저자를 안준건 실제 실험을 안해서 였을것이고 사실 그래도 그 박사과정생을 줘도 되나 지도교수가 고딩이 열심히 한걸 과하게 쳐줘서 간단하고 작은 논문이니 1저자 준걸로 보이는데 이걸 고딩이 달라고 했을리는 없고 심지어 이런 쪽에 문외한인 그 부모들이 주장했을리도 없어 보여요... 아마 그게 가능한 건지도 몰랐겠죠...

    님도 분노에 눈이 멀어서 맥락이 잘 안보이시나 본데, 배웠으면 배운만큼 좀 침착하게 보시길...
  • 레벨 병장 Midway 19.08.21 14:37 신고
    @사마나
    님이야말로 무식하면 용감하다의 전형을 잘 보여주시는군요.
    첫째부분. 지도교수가 어떤 유전자 보라고 결정은 할 수 있죠. 그리고나서 유전자 맵 보고 프라이머 어디 짜라고 결정을 해준다구요? 그 노가다를? 생물정보학 프로그램 돌리거나 직접 눈으로 비교해서 다른 유전하고 겹치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BP차이나게 프라이머 디자인하는것도 꽤 숙련된 대학원생이나 가능하고, 절대 교수들이 프라이마 안짜줍니다.
    둘째 부분은 보통 주문 맡기고 기다립니다. 예전엔 1주쯤 걸렸죠. 셋째~넷째를 고딩이 배우면 충분히 몇일만에 끝낼 일이라구요? 아이고 그럼 석박사 통합 1년이면 끝나겠네요. PCR돌리고 Agar젤 "적절한"버퍼 넣고 가열했다가 "적절히"식히고 ETBR "적정량" 집어넣고 굳히고 거기다 샘플을 "적절한"염색약하고 "적절한"비율로 섞어서 "적절하게"로딩하고 "적절" 볼트로 "적정"시간동안 내려서 염색하고 사진 찍는게 고딩도 충분히 며칠안에 끝낼 일이라구요?

    남의 직업과 일은 진짜 쉬워보이나봅니다.
    하다못해 붕어빵도 첫 몇판은 버리는데, 피콜로 백혈구 뽑아서 유전자 추출하고, 그걸 PCR걸고 젤 내리는게 며칠만에?

    각 실험의 원리만 이해하는데도 며칠 걸릴겁니다.
    남의 일은 참 쉽죠. 노예의 일은 더 쉬워보일겁니다. 모르는 노예의 일이라면 더더욱 쉬워보일거구요.

    닭때도 아마 분노할 일 없이, 누군가를 노예로 부리면서 편안하게 사셨던 분인가보군요.
    분노할 일 없이 인생 사셔서 참 부럽습니다. 계속 그렇게 맘 편히 사시기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싼타만세 19.08.21 15:15 신고
    논문을 읽어보셨나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환아와 정상아이 혈액을 분석해서 논문을 쓴겁니다. 2007년에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2002년이면 초등학생이고 길게봐서 2004년이면 중학생인데 게다가 미국에 있었을 때인데.. 어느 시간에 PCR 분석을 합니까?
    그리고 저 논문의 분석 방법이 쉬울지는 몰라도, 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기본 지식은 절대로 쉬운게 아닙니다.
  • 레벨 원수 사마나 19.08.21 15:31 신고
    @Midway 저런거 자주 하는 랩이면 님이 말하는 과정을 상당히 쉽게 습득할수 있고 프라이머도 지도교수랑 박사과정생이 짯을거라고 추정했지만 사실 늘상 보던 거면 원래 있던 걸수도 있구요. 내가 소아병리쪽은 아니라 확신은 못하지만 저 논문의 핵심이 소아, 저산소증 환자라면 그 샘플을 사용해서 확인한것이 포인트가 될수도 있으니 님이 생각한 것보다는 훨씬 단순할수 있습니다. 님 석사시절 뺑이친것에 너무 몰입해서 해석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 레벨 원수 사마나 19.08.21 15:35 신고
    @싼타만세 보통 저런 실험의 샘플은 계속 모아서 냉동고에 넣어뒀던걸 쓰는 겁니다... 그걸 한번에 돌리는 거구요. ㅎㅎㅎ 그리고 아이디어는 당연히 지도교수가 낸거죠. 고딩이 설마 이런게 의미가 있으니 이걸 검사해봐야지 했을리가요... 어쨋든 1저자 준건 지도교수의 오바가 맞습니다.
  • 레벨 병장 Midway 19.08.21 17:40 신고
    @사마나
    동의합니다. 석박 7년동안 말씀하신대로 뺑이쳐봤고 더러운 꼴도 많이 봤습니다. 샘플 설마 한두개로 PCR일일히 돌리진 않았겠으나, 반백개가 넘어가는 혈액 샘플에서 위에 서술한 분자생물학적 실험 진행하는것도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폄훼될 일은 아니라봅니다.

    제1저자를 고딩 인턴한테 준것은 확실히 잘못이죠. MD이신것같은데, 의학논문 출판윤리 가이드라인은 아시리라봅니다.

    심지어 조국 후보자 본인은 서울대교수시절 연구윤리와 논문 작성에 대해 강의 개발까지 한 사람입니다.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8

    예전 트윗 또한 그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드러냈구요.
    https://twitter.com/patriamea/status/192771680274358272

    평범한 사람이 상기 건을 벌였다면 그나마 그러려니 했을겁니다.
    그러나 조국 후보자는 과거 언행과 행보를 볼때,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게다가 법무부 장관 후보이지않습니까?
  • 레벨 원수 사마나 19.08.22 00:23 신고
    @Midway 제가 계속 맥락 얘기를 했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서 굳이 한마디 붙이자면, 1저자 준 건 잘못 맞습니다. 근데 그게 조국 잘못도 아니고 고딩딸 잘못도 아니죠. 마치 조국이 앞뒤가 다른것처럼 얘기하는데 박사까지 하신 분이 너무 엄청난 논리의 비약을 하고 있는건 아마도 흥분해서 일테지만 그렇다고 그게 사실은 아닙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Midway 19.08.21 17:44 신고
    @소르젠
    무슨 논문이신지 모르시면서 댓글 다신것같으니 일단 한번 읽어보시라고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https://www.jpatholtm.org/upload/pdf/kjp-43-4-306.pdf
  • 레벨 대위 3 상식과정도 19.08.21 18:58 답글 신고
    대학교 논문 과정이 아니라 고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인턴십입니다.

    6페이지짜리니 ..말그대로 논문을 만드는 연습이겠죠.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인턴십이 아니고요..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 레벨 병장 Midway 19.08.21 21:01 신고
    @상식과정도 /> 대한병리학회가 어디 동네 논문 연습장이었군요. 학부모와 학생이 인턴으로 연습삼아 쓴 논문을 받아주고 말이죠.
  • 레벨 상사 2 최하사1 19.08.21 14:12 답글 신고
    조국딸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도 뒤져보고 나쁜말 있으면 가정교육 못시킨 부모라고 까고 좋은말 있으면 특혜라고 우길 놈들인거죠
  • 레벨 중사 3 화염레오 19.08.21 14:46 답글 신고
    그냥 청문회하면 되는거 아님? 조국후보자가 그렇게 무서운가? 왜이러는지. . .
  • 레벨 훈련병 바쁘게살자 19.08.21 14:52 답글 신고
    결론은 주관적이라는 거네요. 법도참 그지같이 만들어놨네요. 이래서 논문조작이 많은듯.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오부두 19.08.21 14:55 답글 신고
    병리학회에서 속이 뒤집어질 소리 ㅋㅋㅋ
  • 레벨 훈련병 보배드럴 19.08.21 16:17 답글 신고
    그렇게 간단한 논문이면

    조국 딸 데리고와서

    비슷하게라도 다시 써봐라해라~
  • 레벨 상사 2 자이언트83 19.08.21 16:20 답글 신고
    그 허접한 논문일지라도 제1저자 논문수로 취업이 결정되는 박사과정 학생은 과연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절박함은 고등학교 와서 2주 열심히 한 고등학생보다 교수및에서 몇년동안 시다바리 한 대학원생이 더 절박하고
    그 사람한테 갔어야 더 값어치를 하지 않았을가 하네요
  • 레벨 대위 3 상식과정도 19.08.21 18:50 답글 신고
    지능과 지식이 부족하여 사실관계 파악이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년동안 시다바리 한 대학원생이 6페이짜리 보고서에 제 1저자 시켜주면 좋아할까요..

    그리고 이것은 고등학생을 데리고 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못알아 먹나요?
  • 레벨 상병 l귀공자l 19.08.21 20:02 답글 신고
    아니, 서울의대 병리학 교수님도 고등학생이 제1저자로 쓰기 힘들다고 했는데, 다른 전공의 교수가 된다 안된다라고 발언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아닌가요? 저 교수는 대체 뭘 받아먹기로 했길래 저런 부끄러운 글을 페이스북에 뻔뻔히 쓰나요? 대체 여기서 조국 쉴드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러시는 건가요?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93610
  • 레벨 훈련병 보배드럴 19.08.21 20:22 답글 신고
    저 박사과정 1명이 입을 열어야 함.
  • 레벨 병장 boomerang 19.08.21 22:05 답글 신고
    왜? 굳이 오해 살만한 논문을 그저 통계 프로그램을 돌려 영문작성으로 sci급 논문을 만들어 주었냐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 레벨 소장 q205 19.08.21 23:15 답글 신고
    자한당 너무싫다
  • 레벨 하사 1 기사전설 19.08.22 00:55 답글 신고
    교수라는 사람이 추론만으로 옹호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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