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수시는 고등학생에게 뜬금없이 뭔 논문을 요구했으니까..아 그런데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논문을 쓰냐고..
조국딸처럼 5개월 진짜 연구소 다니고 영어번역해가면서
에세이한편 쓰는것은 차라리
양심적인 편에 속한다..
엄마 아빠가 교수인 애들은 연구한번 안하고
이름만 올리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어차피 외고학생들을 위한 외국어전형
이었으니(이것도 별로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실질적인
고교등급제) 논문의 영향력도 그리 크진 않았을듯.
개인적 견해로는 이런 금수저들에게 유리한
말썽많은 학종보단 차라리 전두환식 단순무식한
대입제도가 낫지않을까..한다
( 과외 금지, 대학별 본고사금지, 100% 학력고사 점수로
대학감..전두환을 비난하는 386 세대도
인정하는 우리나라 대입이 가장 공정했던 시기! 80년대)
그러나 이런 제도하에서 요구하는 논문을
위해 노력한 조국딸을 지나치게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본다. 그땐 걔만 그런게아니라 다 그랬으니까..
정치관련글은
신고하겠습니다!!
클린한 유게방을위해서
여러분도 신고부탁합니다
저능아 가?
집단서직지인가?
있는거 이용해서 간거랑
차이를 모름
탈세랑 절세랑 차이도 모르죠?
오줌묻었다고 똥묻은애들보다 나으니 양심이 있어서 괜찮다 라는건데.
바르게 노력해서 입시에 지원한애들은 뭐가 되는건가요?
항상 하는말이지만, 비판할건 비판하고 해야지요.
그리고 연구소 5개월 다니고 에세이 한편이 아니고 누가봐도
전공자가 쓴정도의 논문의 1저자니 욕먹을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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