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자 질문들이 어이없는 이유는
질문 자체가 어이가 없어서 그래요
한 3주간 70만건의 기사를 썻으면 그럴듯한 증거라도 있으니까
아 이거는 빼도박도 못하겠다 싶은 무언가가 있으니까 그런줄 알았는데
최순실이 태블릿 나온것처럼...
이번에 기자들 질문하는거 보니 단 하나의 증거도 증인도 암것도 없네요
그러니 질문 수준이 그렇게되고 똑같은 질문만 반복하죠
질문을 할꺼면 자기가 하도못해 지인한테 뭔가의 정보를 얻고나서 해야하는거아님?
내가 취재를 해보니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거에 대한 증인이 있다.. 이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니냐구요
노환중 원장과의 만찬회만 봐도 그럼
질문은 노환중 원장과 비밀리에 어디서 몰래 만찬을 나눈거 아니냐 이딴식으로 질문하던데
사실은 행사 자리에서 해당 행사 참여자들과의 만찬이고 이후로 따로 만난적 없다고 딱 끊어 말하시더구만
뭔 질문들이 다 이딴식임
저만 이거 생각납니까???
오히려 역공 당할꺼 아니깐.....
기자들보니 이해도 갑니다 왜 청문회 안하고
언론몰이 하는지..
70만건이랍디다ㅡㅡ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