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장교수의 논문’에 대해 병리학회가 역시 논문 취소 결정을 내렸군요. 어떤 근거인지 따져봅시다.
오늘 저 논문을 취소한 병리학회지 편집위원회 회의록을 보니, 취소 이유는
1. 저자자격: 이름이 올라온 저자중 저자 자격에 합당한 사람은 장교수밖에 없었다. 처음부터 장교수님이 인터뷰한 것처럼 아이가 열심히 하고 딱히 1저자를 줘도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줘도 된다고 생각했다. 물론 조금 기여한 고등학생이 1저자가 되는 것이 정당하지는 않다.
2. 부당한 저자 표시가 연구부정행위인가에 대해서는 당시 규정이 없었다고 판단. 저자 소속이 고등학교가 빠진 것은 부적절했다고 판단.
3. IRB 승인 여부. 당시도 규정이 있어서 IRB 승인 없이 논문을 제출하고 논문에 승인을 받았다고 한 것은 연구부정행위로 인정됨. 따라서 연구 내용의 학술적인 부분은 판단할 이유가 없음.
4. 결론적으로 연구부정행위로 논문 취소 결정을 내린 이유는 IRB 승인 허위기재가 핵심이고, 당시 규정상 부당한 저자 표시가 연구부정행위라고 볼 수 없으나 장교수 당사자가 소명서에 부적절했다고 인정하였기 때문이다.
논문이 취소된 이유는 위와 같음.
그럼 과연 이게 장영표 교수의 논문이 취소된 것인가 아니면 조국 딸의 논문이 취소됐다고 해야 하는 걸까?
조국 딸은 이 논문에 1저자로 올려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요구할 이유도 없음.
근거는 고대 자소서에 1저자라고 쓰지 않은걸로 추정 가능. 1저자 여부가 합격에 중요하다면 그걸 쓰지 않을 이유가 없음.
일반적으로 논문에서 1저자 또는 교신저자인것과 중간의 제2, 제3저자인것은 큰 차이가 남.
1저자와 교신저자는 통칭 주저자라고 하고 나머지 저자는 기타저자임.
결정적으로 저 전형 자체가 논문유무가 중요한 전형이 아님.
그럼 여기서 조국딸의 잘못이 뭐가 있을까?
2주동안 실습 열심히하고 논문작성에 도움주고 한참뒤에 논문에 니 이름 들어갔다고 하니 자소서에 썼음.
이게 잘못임?
1저자로 올린건 장영표 교수의 교신저자로서의 권한이자 주관적 판단이었음.
결론) 이 논문 취소됐다고 신난 벌레들아 이걸로 증명할수 있는건 장영표교수가 지나치게 그리고 쓸데없이 인정이 많았고
일반적인 논문투고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것밖에 없음.
내일 청문회에서 장영표 교수가 조국 교수가 전화해서 1저자로 꼭 올려달라고 했다는 증언이 나오지 않는한
이게 조국 또는 조국 딸의 흠이 될 일은 없음. 물론 절대로 그럴일이 없다는건 벌레들도 알고 있겠지만...!
추신) 그래서 이걸로 고대입학도 취소됐음 좋겠지? 그 전형의 특성상 이걸로 합격이 취소될 일은 없음.
혹시 고대가 미쳐서 취소한다고 해도 소송가면 100% 조국 딸이 이긴다.
질문사절님 거짓말 하지 마세요
유투브에도 있고 채널a에서 인터뷰 한 내용에 있습니다 유투브 1분55초짜리에서 1분40초쯤 나옵니다
벌레들 멘붕...ㅋ
지능도 딸리는데 신념까지 갖으시면 위험해져요.
조국후보 딸이 논문 제1저자 해달라고 한적없다면 법적 처벌은 안받겠지
근데 자소서에 그내용을 썼다면 자소서 자체가 허위고 그럼 입학 취소 사유까지 될 수 있지
자소서 낼 때 근거자료로 논문 제출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소서 내용이 잘못됐는데 입학취소 사유는 충분하다
다만 고대에서 그 내용의 경중을 따져 판단하겠지
그리고 딸이 논문 제1저자가 되서 자소서에까지 쓸 정도였으면 부모가 교수인데 그 내용을 몰랐겠나?
제1저자로 되는게 적절한지 안한지 판단못하나? 부모가 교수인데 그런것도 판단 못하나?
엄마는 교수되기 전이었다해도 석사 박사과정이나 포닥정도였지 싶은데 논문에 제1저자가 어떤 위치인지 모르고 그냥 이름 올려준다니깐 낼름 받았다는거여?
논문은 제출안했다고 했는데 저 전형자체가 논문이 있고 없고 자체가 중요하지 않음.
1저자 되는게 적절한지 장교수가 물어보지도 않았을 확률 100%임.
그냥 기특해서 그리고 국내학술지라서 나이브한 선의로 해준거고 실습끝난지 몇달이나 지나서 장교수가 투고한건데 너 1저자할래 2저자할래 하고 물어봤을거 같지 않음.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부모는 실습 열심히 다녀왔는지 정도만 알지 그 실습으로 논문에 이름이 올라간다는 사실도 몰랐을 것임.
논문이 입학전형에 중요하고 안하고가 아니고 자소서 자체가 문제된다고요!!!!!
어디 지원서같은거 안써봤어요?? 이력서 자소서 맨 끝에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위의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합니다" 뭐 이런 비슷한 문구 들어가고 사인하잖아요?
이게 뭘 의미하겠어요? 내용이 사실이 아닐 시 모든 책임을 진다는 의미 아닌가요?
그리고 위에서 얘기했잖아요 입학취소사유는 될 수 있는데 그 경중을 따져 고대에서 잘 처리하겠죠
그리고 장교수가 물어봤는지 안물어봤는지 님이 어떻게 확신하나요?
논문 투고하면서 풀 페이퍼 안줬겠어요?
논문에 제1저자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얘기도 안하고 혼자 독단으로 했다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조국후보 딸은 고등학생이니 잘 몰랐다쳐도 그럼 누구한테 얘기하겠어요? 당연히 부모한테 얘기했겠죠
그냥 오지랖이었구나.............
근대 말이에에요~모든 외고학생들도 저런 논문 참여 자격은 똑같이 공평하게 다 주어지는건가요???
1. 저자자격: 이름이 올라온 저자중 저자 자격에 합당한 사람은 장교수밖에 없었다. 처음부터 장교수님이 인터뷰한 것처럼 아이가 열심히 하고 딱히 1저자를 줘도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줘도 된다고 생각했다. 물론 조금 기여한 고등학생이 1저자가 되는 것이 정당하지는 않다
이게 웃긴게 그런대 왜 병리학 의학계에 남는 논문제출할때는 희한하게도 저자가 바뀌었을까요??고의로 하지 않는이상
저당시 학부형들이 참여하는 저런 식의 실습프로그램을 무려 교육부에서 장려했다고 합니다.
근데 저런 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있는 학부형을 충분히 확보할수 있는 학교는 외고 같은 특목고 밖에 없긴 하죠.
고등학생이 단국대학교 신분으로 바뀌고 정작 의료계에 제출될때에는 조국 딸이 저자에서 없어졌다가
저자로 박사가 되었다
이사건 과정 모르세요??
논문이 출판된게 아니구요 대학입시에 중요한 논문 참여에는 1저자로 해주고
정막 의료계에서 인정받는 병리학회에 제출할때는 신분이 바뀌었다가
저자에서 빠지고 박사로 기재되고 이상하지 않으세요??
이사건 첨부터 안보신건지 모르시는건지
인터넷에 조국딸 1저자 등록만 쳐봐도 나와요 한번 보세요
그리고 뭔 계속 출판 이야기를 하시지???논문으로 책써서 출판한거 아니에요 4장짜리 논문을 뭔 출판을 해요
조국딸이 4장짜리 번역했다고 1저자라고 한건대 뭔 책을 한권을 다쓴것처럼 말하시내??
논문을 만들어서 학회에 인정받을려 한거고 그래야 논문으로 인정받는거에요..
뭔 계속 출판을 해요..그게 책이지 어째서 논문이에요
어디서 어디를 통해 출판되었는대요???웃기시내~~어느 출판사 어느책자 인대요???
님이야 말로 헛소리말고 기사 처음부터 과정이나 보세요왜 난리인도 모르시는분이 에휴
수준진짜
아니 그니까 그 논문이 실린 책을 보여달라니까요???웃기시내~~그리고 저자가 바뀐거는 찾아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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