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압수수색 들어갈때
어라 이거 큰그림인것 같은데.. 란 생각이 많이 들었음
왜냐면 아무리 시끄럽더라도 문통은 임명을 뭐 이미 강행 할 예정이었던 걸로 보이고..
조장관예정자는 고사 하다가 임무 받고 임명 받을때까지 각종 의혹과 기소등으로 깨지더라도 완수 하겠다는 확약을 받았을 테고..
윤총장은 옆에서 미리 문통 지시를 받고 압수수색에 들어간것 아닐까 함.
검찰측에서 이렇게 움직여 줘야 야당쪽에서 신나서 오바하다가 헛발질을 찰 것이라는 그림.
그리고 최악의 경우 기소까지 해줘야 야당에서 더욱 헛발질을 할 것이라는 그림.
왜냐면 피의자 소환도 없는 기소는 재판에 가면 99.9999% 검찰 패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헛발질 기소와 완벽한 임명 그림을 위해서 윤총장이 힘을 보태준게 아니냐는게 나의 뇌피셜.
검찰이 욕을 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검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이후 검찰 개혁의 명분이 흐려지므로,
문통은 윤총장 및 조장관예정자에게.. 조금 혹독한 과정을 하더라도 버텨 내서 검찰개혁을 꼭 하자고 했을것임.
심지어 기소도 하고 언론에서도 때릴 것이고, 혹독하고 심하게 할 수 있을거란 이야기 분명 했을거라고 봄.
왜냐면 이게 대통령 동의 없이는 할 수 없는 일들을 검찰이 진행 하였으므로... 이건 분명 사전에 확인 받은거라는 느낌이 들었음.
장관 예정자는 청와대로부터 거의 성경책 두께의 체크 리스트를 받는다고 알고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이 체크리스트를 예정자 스스로 체크할 경우라 해도 거의 두페이지를 넘기기 힘들단 이야기가 있다.
조국 예정자는 자체 검증 및 외부 검증에서 아마도 거의 통과 되었을거라 확인했을 것이고, 약간 미심쩍은 몇가지.. 예를들어 당연 문제 없지만 언론이나 야당이 깔 소지가 있는 것들은 검찰로 사전에 알려주어 미리 약 쳐 놓고 압색 및 기소로 확실하게 클린을 만들어 놓고 임명하자는 약속이 있었을 것이라는
나의 뇌피셜 나의 소설
나의 근거없는 뇌피셜 나의 근거없는 소설
문대통령은 검찰 총장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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