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망언 그대로 방송…日 '혐한보도' 속 깔린 심리 일본의 대표적 주간지 가운데 하나인 '주간 포스트'입니다. 이달 초 '한국 따위 필요 없다'는 제목으로, 혐한 정서를 그대로 드러내는 특집 기사를 실었습니다. 독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마지못해 "배려가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일본 한 지역 방송사의 정보 프로그램은 서울에서 일어난 일본 여성 폭행 사건을 다루다 출연자의 망언을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다케다 구니히코/주부대 특임교수 : 그러면 일본 남자도 한국 여성이 (일본에) 오면 폭행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네요.] 이런 혐한 방송 보도는 편향된 출연자의 입을 빌려 한국을 깎아내리는 게 특징인데,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 대사가 앞줄에 서 있습니다. 전직 대사라는 직함으로 말의 무게를 더하지만, 징용 가해 기업인 미쓰비시 중공업의 고문이었던 사실은 쏙 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758571 공공연하게 혐한을 부추기는게 일부 비상식적인 일본인들의 문제 일까요 ? 다테마에 사회 임에도 그들네 보편적 혼네를 보여주는 적극적인 행동을 용인해주는 방송과 출판 문화는 이제 더이상 혐한이 일부 특정 세력의 편향된 정치적 목적에 의한게 아니라는 방증일거 같습니다 소위 '헤이트 스피치'가 당당한 사회 는 우리같은 주변국가는 물론 전세계에도 위험하겠지요 그런 나라가 결국 인류 평화에 큰 위협이 된다는 건 이미 이차 대전을 통해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일본의 저 '헤이트 스피치' 가 얼마나 빈번하고 당당하게 공적으로 내보내고 있는지 전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한일 갈등 문제가 아니라 이차 대전이후 대량학살을 겪고 난 이후 인류문명에 대한 반성과 자각을 다시 되돌리려는 반동이고 인류 역사에 대한 문제이니까요
윗분은 돌려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만..
오인사격입니다.
"욱일기랑 하켄크로이츠랑 의미가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같이 들고 있는 이유는 뭘까?" 라 썼으면..
전범기는 욱일기, 하켄크로이츠 둘다를 말하는 거죠.
속 천불 나게 만듭니다
Ioc도 피폭 되네요
이것들이 660원 씩 풀어서 선동하고 있으니 참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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